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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미친 짓이다 Although 결혼을 하는 이유

엔터PR 2024-04-27

 

 

 

나는 골드미스로 화려하게 살겠어! 못 가는 게 아니라 안 가는 거야

 

그러나 방년 25, 골드미스로 30대의 화려한 인생을 계획했던, 숑이의 인생계획을 송두리째 변화시켜버린 결혼.

호호

 

 

요즘 시대에는 골드미스, 커리어우먼, 차도녀 등의 신조어들의 등장을 시작으로 기존의 남성우월주의에

반하는 여성파워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여성의 사회적인 지위와 전문직종에 종사자가 많아지면서부터 결혼에 대한 생각

절실하지 않아진 것은 사실이라고 해도 뭐 별 무리는 없을 겁니다.

 

 

통계청에서 여성들의 결혼시기를 정리 했는데요~

사실 여성들의 결혼적령기라고 딱 정해진 시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결혼시기가 다가오면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지요~

통계청의 여성의 결혼 적령시기를 조사한 결과 여성이 가장 많이 결혼하는 시기 26~29.

최근 30대 이상결혼시기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답니다.

출처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국내통계  여성관리자패널조사 : 최초 결혼 시기

 

1. 명절이 싫어진다.!

시러

 

명절만 되면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요!

 너는 시집 언제 가니? 남자친구 없니? 여태까지 뭐했니~?”

 이런 말을 듣기 시작한다면? 결혼 적령기에 진입하는구나! 내 나이가 결혼적령기이구나 하는 생각들을 하실 겁니다.

 

2. 주변 지인 분들이 시집 혹은 장가를 간다!

고고씽

 

   "매주 주말. 결혼식장을 가시는 일로 바쁘시다면...' '도 이제 결혼을 할 시기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실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결혼 적령기는 다가오는데 왜 결혼을 해야 하는 건가요? 어떻게 평생 살 사람을 선택해요?

 

 

결혼(結婚, Marry) ; 남녀가 정식으로 부부 관계를 맺음

 

결혼을 하면 좋은 이유???

 

첫 번째,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안정이 된다.

 

결혼을 족쇄로 표현하는 분들도 간혹 있으십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아무리 남편남편,

남의 편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내 편인 사람이 한 명 생기는 것에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명절스트레스나 주변에서 하나 둘씩 결혼으로 떠나가도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퇴근이나 집에 홀로 있더라도 누군가 돌아올 사람이 있다는 기대감으로 설렘과 외롭고 쓸쓸하다는 생각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늙어서 등 긁어 줄 사람이 생긴다는 거죠!!

신나2
밥도 같이 먹어 줄 수 있고요!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친정엄마와 23일 포스터]

 

두 번째, 친정엄마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게 됩니다.

 

철없이 행동했던 지난 날은 굿~바이

Bye

방은 엉망으로 되어있고, 옷을 허물처럼 여기저기 주렁주렁 달려 있던 때는 그만!

이제는 친정엄마의 마음을 더 잘 헤아리게 되고 그만큼 효녀심청 버금가는 엄친딸로 레벨 업 업!

 

"있을 때 잘해!"

흥5

정말 살아계실 때 잘하려고 더 노력하고 더 많은 시간을 가지려는 그런 노력들을 하게 되기도 하고요

행복한 가정이 뭔지를 새삼스레 깨닫는 시간이 더 많이 생긴다는 거~

 

 

 

세 번째, 티끌 모아 태산! 1+1=3

 

데이트 비용 save!남자들은 결혼해야 돈이 모여

 

결혼 전 : 영화관에서 영화 보자~

결혼 후 : ipTV로 영화 보자~

TV

 

작년 11월에 결혼한 숑이네의 주말 모습이랍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부터 달라지니 당연히 데이트 비용이 줄 수 밖에요..

그리고 이런 티끌을 모아 모아~ 목돈이 된다는 사실! 잊으시면 안 돼요~

물론 가끔은..나도 영화관에 영화 보러 가고 싶다 여보야아ㅠ^

즐거워

 

그리고 맞벌이 부부의 경우! 적금을 들더라도 기본 밑천이 많아야 이자가 더 붙는다는 기본적인 이치이자 사실도 잊지 마셔요~

 

 

물론,,하지만,, 항상 좋은 건 아니라는 사실.

 

서로 다른 환경, 서로 다른 경험들을 겪어오고, 서로 다른 습관을 갖고 있는 남과 남이 만나 같이 산다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침에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같이 눈뜰 수 있고, 같이 목표를 설계하고,

같이 알콩달콩 싸우면서행복한 게 결혼이 아닐까 합니다.

 

결혼에 있어서 각기 다른 가치관과 고정관념을 갖지만 가장 좋은 건 결혼한 상대와 양보와 타협을 통해

걸어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상 신혼 4개월 차 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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