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PR

싸움의 정석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본문

리폼 DIV

싸움의 정석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엔터PR 2021-04-13

 

 

남자친구 미안해

여자친구 미안해? 뭐가 미안한데? 미안하면 다야?

남자친구 다 미안해

여자친구 진짜 미안한 거 맞긴 한거냐구!

 

남자친구, 여자친구 모두 한숨짓고 있을 연애 중 흔하디 흔한 싸움패턴이죠.

사랑스러운 연인과 더 이상 싸우고 싶지 않은데 왜 항상 싸움은 커지기만 하는 걸까요?

 

연애 중에 싸움을 피하기는 어려워요.

지금까지 다른 환경에서 서로 달리 살아 온 사람들이 하나가 되기란 어려우니까요.

참고 참다가 마지막에 펑! 하고 터지는 것 보다는 안 맞거나 조율할 상황에 부딪혔을 때,

적당한 싸움은 두 사람을 더욱 돈독하게 해준다고 생각해요.

다들 이런 경험이 있으시겠죠? 싸운 뒤에 더 서로를 이해하게 된 경험 말이에요.

비 온 뒤에 땅 굳는다고 하잖아요. 현명하게 땅을 굳힐 수 있는 방법, 같이 고민해봐요.

 

 

다들 1인칭 화법의 중요성을 아시나요?

 

요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의 금요일 밤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씨가 출연하고 계시죠.

피와 살이 되는 촌철살인 조언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매 방송 때마다 연애에 관한 어록들을 쏟아내고 있어요.

그 중 마음에 가장 와 닿았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 바로 1인칭 화법이에요.

스킬이 아닌 습관이 되어야 할 연인과의 싸움 시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사용후기부터 말하자면 아주 훌륭한 SKILL이네요!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JTBC 마녀사냥 공식홈페이지]

 

1인칭 화법이 무엇인가 하면, 내 스스로가 상대방이 무언가 잘못을 했다고 느껴서 너무 화가 난 상태일 때,

상대방에게 넌 도대체 왜 그래?”, “넌 그래서 안 돼.”, “그렇게 밖에 못해?” 처럼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춰 비난하는 방식이 아닌,

자신에게 초점을 맞춰 (->1인칭 화법) “네가 이러이러하게 행동해서 내가 많이 속상해.”

이렇게 1인칭으로 감정전달을 통해 싸움을 시작하는 것이에요.

 

쉬워 보이지만 막상 실제 상황에 적용하려고 해보니 생각만큼 쉽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화가 나는 순간은 이성의 끈을 잡기가 우리 모두 힘드니까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1인칭, 1인칭 아무리 주문을 외워봐도 결국 이번이 몇 번째야, 넌 도대체 왜 그래!!!!!” 부터 나가기 일쑤에요.

하지만 여기서 쉽게 포기는 금물!

(이 문제의 해결법은 이 다음 공개할 SKILL 2와 연결돼요. 함께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하지만 뭐든 첫 술에 배부를 수 있나요? 꾸준히 생각을 하고 시간을 갖다 보니 어느새 화도 좀 다스리게 되고

1인칭 화법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1인칭 화법을 사용했을 때의 싸움과 그렇지 않았을 때의 싸움의 과정과 결과가 정말 달라요.

이것이 제가 화법을 바꾸는 데 노력하게 한 일등공신 이유에요.

의식적으로 계속 노력하다 보면 차차 나아지고 좋은 말버릇이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거에요. 인간은 학습의 동물이니까요~~

 

 

이 노래 아시나요? 사랑을 쓰려면 연필로 쓰세요~

 

달콤한 사랑만 연필로 쓸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연애를 하다 보면 다툼도 연필로 써야 하는 순간이 올 때가 있죠.

하지만 이것은 전화위복의 신호, 매우 파란 .

 

 

물론 다투고 난 후 화해는 빨리 할수록 좋죠. 하지만 빨리 화해될 사안이 아니라면 스피드보단 신중함이 필요할 때도 있어요.

전 평소에도 손 편지 쓰는 걸 참 좋아해요. 바로 이 점을 이용해서 화해를 한 적이 많아요.

 

전 사실 실제로 얼굴을 보고 싸워도 언성을 높이지 않는지라 오히려 이 방법은 저 같은 분들 말고

다혈질에 욱! 하시는 분들에게 더 좋을 방법이에요.

화가 날 때 상대방과 정면으로 부딪히지 말고 잠시 물러서서 종이에 써보는 거에요.

지금 상황이 어떤지, 왜 화가 났는지, 상대방이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지 이런 것들을 말이에요.

  

글로 한 자, 두 자 옮기다 보면 내 자신을 한 발자국 뒤에서 볼 수 있게 되더라고요.

 

상대방이 이러이러한 잘못을 했다. 그럼 나는 어떻게 행동했지?

내가 화가 많이 났다. 그럼 상대방의 기분은 어떨까?

상대방이 이렇게 해줘야 내 화가 풀릴 것 같다. 상대방은 나의 어떤 행동을 원할까?

 

이렇게 차근차근 생각하고 써 내려가다 보면 해결책이 반드시 보여요.

 또한 그 사이에 화가 많이 가라 앉고 얼굴을 마주하고도 이성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차분함이 생기죠.

차분함을 가진 상태에서 할 말까지 정리됐다면 현명하게 다툴 준비가 끝난 것 맞죠?

 

 

 

편지 쓰기 SKILL, 뭐부터 실천하면 좋을지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이건 어떠신가요?

함께 번화가를 거닐 때나 쇼핑을 할 때, 유명 문구점에서 함께 편지지나 엽서, 카드를 구매하는 것도 소소한 팁이에요.

적게는 몇 백 원 에서 비싸도 몇 천원 하는 편지지를 함께 구입하면서 서로에게 쓰자고 약속하는 귀여운 데이트가 될 수도 있고,

손 편지에는 평상시에 말로는 나눌 수 없는 이야기들도 용기 내 쓸 수 있으니 일석이조!

 

지금 당장 손 편지 쓰기, 시작해보세요. 현명하게 다투는, 그리고 화해의 지름길이랍니다.

 

 

SNS를 하지 않으면 왕따를 당한다는 요즘 세상, 그만큼 삶에 SNS 소셜네트워크가 깊숙이 자리 잡았는데요.

본인이 편하고 재미있는 만큼만 사용하는 건 삶을 윤택하게 하는 한 방법인 것 같아요.

하지만, 순간 주체가 자신이 아닌 ‘SNS’가 된다면 말이 달라져요.

 

 

며칠 전 한 기사를 봤는데 요즘 청소년들이 손가락을 사용하는 이러한 소셜네트워크 프로그램에 중독이 돼서 전화통화 하는 것,

실제 대면하는 것을 어려워한다고 하더라고요. 비단 동네 버스에만 올라타도 알 수 있었어요.

한 학생이 앞자리에 앉았는데 어머니로 추정되는 분과 통화를 하다가 갑자기 , 톡이 편해, 엄마 그냥 톡으로 해 끊어.”

이렇게 전화를 끊더라고요.

 

하지만 이게 청소년들만의 문제일까요? 이미 성인들도 SNS에 단단히 중독이 된 현재,

지하철에서도 길에서도 모두 핸드폰에 얼굴을 박고 걸어 다니는 세상이네요.

그에 따라 연애도 많이 다른 형태를 띄우게 되었어요.

사랑이 싹트는 일명 썸이 시작되는 시작 단계부터 고백, 헤어짐까지 메신저로 하는 세상.

 다들 한 번쯤은 겪으셨을 지금 그런 세상에 살고 있어요.

 

하지만 전 아무리 노력해도 화면에 나오는 문자로는 감정을 읽을 수가 없어요.

표현의 한계가 반드시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내가 하는 표현이든, 상대방이 하든 표현이든 말이에요.

반드시 오해를 낳는 순간이 꼭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서로 오해라는 걸 알지만 한 번 싸우면 나는 생채기가 쉽게 아물기는 어렵잖아요.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랑 한 약속은 메신저로는 절대 서로 나쁜 말을 하지 않기 에요.

화가 나도 전화로 혹은 꼭 얼굴을 보고 다투기로 말이에요. 메신저로 싸울 일이 100 이라면 얼굴을 보고 싸우면 1 도 안되더라고요.

자존심 세우는, 혹은 잘못된 의미전달로 이어지게 되는 사소한 싸움들까지요.

싸울 일이 줄어드는 건 물론 화해의 속도도 매우 빨라지고요.

그 뒤로는 전화로 꼭 차분하게 상황이나 감정을 설명하고 만나서 얼굴을 보고 얘기했어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렇게 해서 싸움이 정말 많이 줄었거든요.

 

여러분도 항상 까똑! 소리에 싸움이 시작되지 않으시나요?

1 이 없어졌는데도 대답이 없는 그 혹은 그녀 때문에 싸우고,

 뜻하지 않은 모바일 상의 오해로 싸우고 더 이상 그런 싸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여러분도 손에서 핸드폰을 내려 놓으시고 핸드폰을 통해서 말고 직접 그 사람을 사랑해주세요.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JTBC 마녀사냥 공식홈페이지]

 

지금까지 흔한 듯 하지만 흔하지 않고 실천하는 듯 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싸움의 스킬들을 알아봤어요.

도움이 되셨을까요? 저한테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 방법들이에요.

연애 초기에는 마냥 설레고 뭐든지 좋기만 하지만 그 연애를 길게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서로 책임감,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하잖아요.

연애에서의 노력은 쌍방향일 때만 그린라이트가 켜지는 거고요. 여러분도 오늘부터 한 번 실천해보세요~

 

        

                       

 

 

[OGTITLE]싸움의 정석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OGTITLE]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