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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폴더폰에 가방모양 핸드폰줄을 만들어 달았습니다.

가방 속에 안부를 담아 소식을 전하고 들려오는 안부도 담고. (꿈보다 해몽~ㅎ)

크기가 작아 시간은 많이 안걸렸는데 하루종일 고개쳐박고 들여다보고 했더니 눈이 아픕니다.

이러다가 돋보기 쓰는 날이 땡겨질까 살짝 걱정이 되지만,  

타샤튜터 할머니처럼 클래식한 돋보기 쓰고 바느질하는 내모습을 그려보기도 한답니다. 하하;;

자꾸 전화가 하고 싶어, 문자가 하고 싶어 만지작만지작하고 있어요^^

[COMMENT]Elf|앙증맞고 너무 예쁘네요..^^만들재주는없고 갖구시포요.ㅠ.ㅠ[/COMMENT]

[COMMENT]록시|감사합니다^^ 일부러 자꾸 전화기를 막 꺼내고 그래요;;;ㅎㅎㅎ아. 이런 주책!![/COMMENT]

[COMMENT]좋은 소식|이 동네는 곳마다
레알

[COMMENT]드리|예쁜 솔님도 함께 해요^^[/COMMENT]

[COMMENT]해찬솔|귀엽습니다.저도 압니다. 눈이 얼마나 혹사 당하는지 ㅎㅎ그래도 손으로 하는 작업을 놓지는 못하지요. 그쵸?[/COMMENT]

[COMMENT]라니|네~ㅎㅎ
오늘 아이 감기로 병원다녀오면서 안과에 들어가려다가 그냥 왔어요.
조만간 한번 가봐야할거 같아요;;;
점점 글자가 두겹으로 겹쳐 보여서요. 이런 증상이 노안의 시작이라던데.. ㅠㅠ[/COMMENT]

[COMMENT]초원|오미~ 너무 이쁜거~~~[/COMMENT]

[COMMENT]푸르나|헤헤~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COMMENT]

[COMMENT]큰가람|쪼꼬만게 있을꺼 다~있고야물딱지게도 이뿝니다^^[/COMMENT]

[COMMENT]Nami|가방안에 단추를 달면 동전 몇개는 담을 수 있을거 같아요.
오래전 같았으면 토큰을 넣어다니면 좋겠다 싶더라구요.ㅎㅎㅎ[/COMMENT]

[COMMENT]해피|악~~~ 너무 이뻐요.... 정말 있을건 다 있네요...^ ^
애좀 쓰셨겠어요....ㅋ[/COMMENT]

[COMMENT]Reggie|나이드니까 손도 둔해져요. 아 싫어! ㅠㅠ
그래서인지 작은 소품은 더 만들기가 힘든거 같아요.
어제까지 손끝이 아릿아릿하더라고요.

눈도 맛이 가~ 손끝도 맛이 가~ 아 슬퍼요..ㅎㅎㅎ;;;[/COMMENT]

[COMMENT]가정이 여신|넘 앙징스럽고 이뻐요 기쁜소식 가득 담아 오실거예요[/COMMENT]

[COMMENT]지음|그랬으면 좋겠어요~~근데 전화가 안와요;;ㅎㅎㅎ[/COMMENT]

[COMMENT]주나|퀼트.. 저도 너무 해보고 싶은데 시작이 않되네요.
예쁜 퀼트 이불하나 가져보고 싶은게 큰바램중에 하나예요 ㅋㅋ
그런데 아직 시작도 안해봤다는.....^^[/COMMENT]

[COMMENT]박아림|저도 퀼트이불 갖고 싶어요. 근데 엄두가 안나요.
나중에 정말 아이들이 대학생쯤 되어서 내 손이 안가도 될 때쯤이면 시작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딸아이, 아들아이 결혼해서 아이 가졌단 소식 들으면 손자들꺼로 만들지도요~ㅎㅎ[/COMMENT]

[OGTITLE]안부를 담는 핸드폰줄[/OG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