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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라

엔터PR 2024-12-18
ㆍSDA 대표 하이경이 제안하는 디스플레이 트렌드
트렌드를 꿰뚫는 날카로운 눈썰미와 뛰어난 상상력, 거기에 재빠른 추진력을 더해 우리에게 늘 새로운 공간을 선물하는 그녀. 디스플레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그녀의 멋진 안목을 훔쳤다.





"요즘은 CF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트렌디한 주거 공간을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어요. 일반인들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수준도 함께 올라갔어요."

도자기와 조명, 신소재 등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수입하고 개발, 제작해온 그녀는 지난 20여 년의 시간을 소비자와 자신이 윈윈(Win-win)한 세월이라고 추억한다. 평범한 스타일리스트로 남기보다는 각 나라의 특수성을 담은 소품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춰 개발하고 싶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실천해왔다. 세계적인 디자인페어에서 직접 발로 뛰어 실물을 보고, 패션·공연·드라마·그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가장 효율적인 제작 방식을 찾아 제품을 만든다는 그녀. 지난 몇 해 동안에는 수려한 디자인과 함께 공간에 맞는 좋은 조명을 많이 선보였다는 점을 큰 성과로 꼽았다.

최근 대규모 리조트와 호텔을 한국 실정에 맞는 스타일로 재구성하는 작업에 푹 빠져 있다. 유럽풍의 수준 높은 리조트를 꾸미고 싶지만 우리나라 실정에 맞추기란 쉽지 않다. 비용뿐만 아니라 외국 사람과는 체형부터 취향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따라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따라서 가구와 패브릭, 조명은 물론 접시와 숟가락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고른다.

"조명과 패브릭, 오브제 등 공간을 완성하는 이 소품들은 누군가는 잡다한 것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에요. 아마도 이 소품 개발 작업은 죽을 때까지 계속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 플로리스트가 없던 시절, 일본에서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공부하고 돌아와 이탈리아 가구와 플라워를 접목시켜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 늘 아름답고 새로운 것을 추구한 그녀는 지금 사람들의 삶을 디자인하는 라이프 스타일리스트로 불린다.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롭고 더 큰 것을 찾아나가는 그녀의 용기가 부러웠다.

"저보다 훌륭한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설 자리를 마련해주고 싶었어요. 그러려면 내가 새로운 것을 찾아 떠나야죠."

하이경의 디스플레이 제안 1
네오 모던 내추럴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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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경의 디스플레이 제안 2
싱글 & 실버 신세대를 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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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경의 디스플레이 제안 3
럭셔리 오리엔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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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협조 & 제품 협찬 / S-gallery(02-3442-6368) ■진행 / 강주일 기자 ■사진 / 원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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