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PR

동심의 색감과 기억을 재료 삼아 완성한 디자인 제품, 작품을 공간 안에 담았다. 그 조합 안에서 어른들은 어린 시절의 향수를, 아이들은 비로소 주인공이 된 짜릿함을 맛보기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을 타고 여행을 떠난 디자인 아이템들. 그 행렬에는 어른들의 가구에 동심을 담은 아이들 가구도 있다. 핑크 컬러의 어린이 소파 '리틀 체스터(Little Chester), 소파 위에 앉은 니트 인형, 글로시 그린 컬러의 어린이 흔들의자는 모두 도데카에서 판매. 바버 오스거비 디자인의 흔들의자 '팁톤 체어(Tipton Chair)'. 나무를 깎아 만든 새 오브제는 모두 비트라 제품.



집들로 빽빽하게 채워진 마을을 모티프로 완성한 가구, 무심한 시간을 보내는 양 오브제,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바닥재가 깔린 동화적인 마을로 초대한다. 리얼한 털과 나무 눈꺼풀 등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양은 어린이 가구 가가에서 판매. 디자이너 송민수가 웰즈 오리지널을 위해 디자인한 수납장 '아키(Archi)', 웰즈에서 판매. 합성수지 소재의 장화 모양 오브제 작업 '장화그라데이션'은 작가 변대용 작품. 바닥에 깐 컬러풀한 패턴 타일은 오라이탈리아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그린, 옐로, 핑크 컬러가 만발한 세상을 상상해볼까. 파스텔이 주인이고 무채색이 들러리인 공간에는 화사한 휴식이 있다.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이탈리아 건축가 지오바니 레반티(Giovanni Levanti) 디자인의 콘 모양 핑크 벽시계 '모치아(Mozia)'. 디아만티니 & 도메니코니 제품. 바닥에 놓인 돼지 모양 세라믹 화기 '더 킬링 오브 더 피기 블랑(The Killing of the Piggy Banlc). 무이 제품. 모두 웰즈에서 판매. 나무를 깎아 만든 앤티크 흔들 목마. 바바리아 앤틱 제품. 요소를 차곡차곡 쌓아 올린 듯한 모습의 '셔플 테이블(Shuffle Table)', 옐로 컬러의 스틸 소재 '히 하이 체어(Hee High Chair)'와 라이트 블루 컬러 '히 다이닝 라이트(Hee Dining Light)'. 모두 이노메싸에서 판매. 걸 수 있는 디자인의 그린&화이트 컬러 나무 의자는 모두 헤이 제품으로 라꼴렉뜨에서 판매. 벽돌 패턴의 기둥 위의 나무를 깎아 만든 인형 '우든 돌스(WoodeN Dolls)'는 비트라 제품. 인형 옆에 놓인 오브제 느낌의 냅킨 링 '타워 오브 링(Tower of Ring)'은 짐블랑에서 판매. 그 밖의 모든 구조물은 스타일리스트 제작.



케이크 디자이너 이윤심의 섬세한 슈거 아트 작업이 색색의 달걀에 존재감을 더했다. 깃털의 리얼리티가 돋보이는 닭 오브제는 프랑프랑 제품. 색을 입히고 슈거 아트로 다양한 장식을 가미한 달걀은 이윤심의 작품. 커다란 달걀 모양의 초콜릿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누구나 자기만의 은신처를 꿈꾼다. 텐트 중간에 걸린 펜던트 '세미(Semi)'는 덴마크 브랜드 구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높은 테이블 위 대비되는 크기의 화이트 컬러 알람시계는 까레디자인에서 판매. 삼각대 모양 다리의 '미우라 테이블(Miurta Table)'과 옐로 컬러 야외용 소파 '버블 클럽(Bubble Club)'은 모두 라꼴렉뜨에서 판매. 작가 이희경의 작업인 사슴 머리 모양의 북스탠드는 갤러리 골목. 슬림한 형태의 테이블 '온 오프(On-Off)'는 카시나 제품으로 밀라노디자인빌리지에서 판매. 옐로 소파 위의 왕관 오브제는 셀레티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루밍에서 판매. 합성수지 소재의 조각 '아이스크림 먹는 백곰'은 작가 변대용의 작품. 옐로 컬러의 세라믹 오브제 볼 '1+1'은 비에쎄 제품. 화이트 컬러 데스크 조명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협찬www.gallery-golmok.comwww.rooming.co.krhttp://hp.subart.co.krwww.innometsa.comwww.jaimeblanc

에디터포토그래퍼스타일리스트어시스턴트

[OGTITLE]Fairy Tails for All[/OG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