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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 지났거나 낡았어도 버릴 수 없는 테이블. 한때는 사랑했던 테이블에 약간의 터치를 더하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Key Material 페인트 & 시트지

1 고르지 못한 나뭇결을 샌드페이퍼로 재정비한 다음 블랙 컬러 수성 페인트를 칠한다. 색의 보존력을 높이고 오염도를 줄이기 위해 수성 스테인으로 마무리한다.

2 화이트 시트지 위에 다트판 모양으로 스케치한 다음 잘라 테이블 한쪽에 붙인다. (직접 하기 어렵다면 시트지 커팅 업체에 의뢰해도 된다.)

+ 캔버스 아트는 상상후, 스탠더드 체어와 에펠 체어는 제이앤씨디자인, 팬던트는 준라이팅 제품.

　

　

진행: 김지영 기자 | 사진: 지한비 | 제작 및 스타일링: 김유림, 문성순

[OGTITLE]다트판으로 처방된 유니크한 테이블[/OG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