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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리뷰

침실 헤드 종이접기로 장식하기 PAPA Bird

엔터PR 2024-12-01




"침대헤드 꾸미기"




정작, 우리 신혼집 침대의 헤드는 웨딩사진으로 마무리 했지만

전 헤드공간에 로망이 있는 편이예요

침실가벽을 세운 이유도 사실 헤드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으니까요

정작, 침대는 헤드가 있는것보단 없는것을 더 좋아하는데

그럼 벽 공간을 꾸미는게 더 재미있기 때문이지요






침대 헤드는 결국 이렇게 꾸몄어요


보타니컬 액자는 침대 옆의 벽에 걸어줄 예정이라

침대 헤드쪽은 어떻게 꾸미지.. 하고 오랜 고민을 하던중에

PAPA의 종이접기 시리즈를 발견했답니다


유니콘, 고래 꼬리 등 여러가지 아이템이 있지만

새가 제일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그린컨셉이니까


풀과 가장 잘어울리는 새로 결정했답니다




화이트 하나면 밋밋할까봐

화이트 하나와 골드 하나를 쌍으로 두기로 했고

배송되어 왔습니다





종이접기 본품과 설명서, 그리고 양면테이프

이렇게 세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붙여야 할 사이즈별로 절단되어 있는 양면테이프가 편리했습니다





설명서를 보면서 하나씩 만들어 갑니다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신중하게 만들었더니 30-40분의 시간이 걸렸어요

두번째는 한번 해봤다고 더 빨리 만들었구요



빳빳하면서

새의 앞면에는 관리가 쉽게 특수재질의 코팅이 되어 있는 종이예요

뒷면은 조립에 용이하게 알파벳과 숫자로 안내되어 있어요





우선 본판에서 종이들을 떼어냅니다





두가지 실선을 따라서 접어줍니다

일정한 실선은 안으로 접기

길쭉한 실선은 밖으로 접기


​빗금처리된 곳에

번호에 맞게 양면테이프를 붙여주어요





양면테이프까지 다 붙여주었으면

이제 A부터 하나하나씩 조립에 들어갑니다





양면테이프 붙어진 1에, 다른 1을 붙여가며

2는 또 2에 ... 이런식으로 조립해나갑니다

그럼 점차 새가 완성되어 갑니다



어느덧 새 두마리 완성!




남는 양면테이프 면을 붙여주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우리집 침실벽에는 잘 붙지않아서

결국 집에 있는 3M 강력 폼 테이프로 벽에 고정해 주었어요





고리에 걸어서도 고정할수 있는데

강력 테이프로 벽에 고정해주는게 튼튼하지 않을까 싶네요





셀프페인팅으로 컬러링을 마친 벽에

다 접은 새로 장식해줍니다





짠! 이렇게요!

그새 매트리스 커버와 침구까지 다 세팅되었다 그죠?




날아가는 새 모양이니 약간 위쪽을 향하게 두었어요

허전한 벽이나 특별한 장식이 필요할때 좋은것 같아요







은근 과제로 느껴졌던 침실헤드도 꾸몄고

이젠 정리하고 다듬는 일만 남았네요








[COMMENT]눈둘곳|그린으로 싱그럽네요^^[/COMMENT]

[COMMENT]행복한짱짱구|색다른[/COMMENT]

[OGTITLE]침실 헤드 종이접기로 장식하기 PAPA Bird[/O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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