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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분위기 달라지는 창문 꾸밈 본문

인테리어 정보

집안 분위기 달라지는 창문 꾸밈

엔터PR 2024-03-11

창문 하나로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다. 베테랑 주부 4인에게 배우는 창문 시공 노하우.
집안 분위기 달라지는 창문 꾸밈


Case 01 이세라 주부
“커튼 필요 없는 유럽풍 창문을 달았어요”

▼ 주방 벽에는 미니 창문을 단다화이트 벽으로 된 주방은 레드 컬러 타일을 붙이고 주방에 있던 미니 창을 함께 개조했다. 벽 색깔이 강렬하기 때문에 창문은 심플하고 무난한 화이트 프레임의 귀여운 디자인을 선택했다. 손잡이도 개성 있는 스타일로 교체했더니 벽과 잘 어울리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 확장한 거실에 아치형 이중창을 달아 커튼을 없앤다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거실의 유럽 스타일 아치형 창문. 원래 있던 베란다 섀시 창은 그대로 두고 앞에 가벽을 세워 유럽풍의 아치형 창문을 달았다. 베란다 확장 공사를 하고 나니 건너편 집이 그대로 보이는 것이 마음에 걸려 아치형 창을 만들게 된 것. 창을 이중으로 달았더니 방음과 단열이 잘 되고 따로 커튼을 달지 않아도 돼 청소가 쉬워졌다.

▼ 가벽을 세워 격자창을 만든다다이닝 룸 뒤편에 작은 베란다가 있는 구조라 식탁에 앉으면 창을 통해 지저분한 안쪽이 보여 신경 쓰였다는 이씨는 섀시 창을 없애고 가벽을 만들어 격자창을 시공했다. 창문 아래쪽 공간에는 가벽의 높이에 맞는 그릇장을 두어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집안 분위기 달라지는 창문 꾸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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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아치형으로 만든 유럽풍의 거실 전면 창은 따로 커튼을 달 필요가 없다.
03 주방 베란다에는 가벽을 세우고 격자창을 달아 세련되게 마무리했다.

집안 분위기 달라지는 창문 꾸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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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아이 침실은 딸아이가 좋아하는 옐로 컬러 나무 창문을 시공해 화사하게 포인트를 주었다.
02 둘째 아이 방에는 구름무늬 천장과 어울리는 하늘색 창문을 달았다. 나무창은 커튼이 필요 없고 청소가 간편해 실용적이다.

집안 분위기 달라지는 창문 꾸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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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베란다를 확장하면서 거실 전면 창은 화이트 프레임의 아치형 창문으로 바꾸어 달았다. 창가에 테이블을 놓아 카페 같은 느낌을 냈다.
04 서재 쪽의 작은 베란다는 섀시 창을 없애고 사각 프레임의 화이트 창으로 바꾸어 달았다.

Case 02 이효숙 주부
“아치형 창문과 컬러풀한 나무창으로개성 있는 공간을 만들었어요”

▼ 아이방은 컬러풀한 나무창으로 바꾼다두 딸아이의 방에는 기존에 있던 유리창을 떼어내고 컬러풀한 원목 창으로 바꾸어 달았다. 색깔은 아이들이 원하는 옐로와 블루 컬러를 선택해 화사하게 포인트를 주었다. 이중으로 된 창문은 겉에서 보면 유리창이지만, 안에는 블라인드 효과가 있는 나무창을 짜넣어 실용적이다. 나무창은 먼지가 붙기 쉬운 커튼을 달지 않기 위해 생각해낸 것. 청소도 쉬워 이틀에 한 번씩 물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 아치형 거실 창으로 바꾸고 테이블을 놓아 휴식공간을 만든다 베란다 바로 앞에 잔디밭이 있는 1층 아파트의 장점을 살려 거실에 아치형 창문을 시공했다. 베란다 쪽은 단을 높이고 테이블을 놓아 전원주택에 와 있는 듯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창문은 화이트 컬러의 창을 선택해 오래 봐도 질리지 않으면서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냈다.

▼ 베란다를 확장해 아이 전용 공간으로 만든다 서재와 연결된 베란다는 원래 있던 섀시 창을 떼어내고 화이트 컬러 사각 프레임 창을 짜넣어 거실 베란다와 다른 분위기를 냈다. 아이의 첼로 연습실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창문 너머에 가로수와 정원이 보여 마당 있는 집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창 한쪽은 블라인드 느낌의 우드 프레임으로 바꿔 따가운 햇볕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촬영협조·미하우스(02-815-0361 www.mehouse.co.kr)

집안 분위기 달라지는 창문 꾸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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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원래 통창이던 거실 창을 떼내고 가벽을 설치한 후 화이트 프레임의 창문을 만들어 달았다.
02 주방 뒤쪽의 다용도실 문을 떼내고 중문을 설치한 후 문을 파내 격자창으로 만들었다.

집안 분위기 달라지는 창문 꾸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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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주방은 작은 창을 달고 보기 싫은 후드에 지붕 장식 커버를 씌워 카페 같은 분위기를 냈다.
04 딸아이 방 창문은 화이트 나무막대를 붙여 격자창을 만든 후 로만셰이드 커튼을 달아 로맨틱하게 꾸몄다.

Case 03 이정분 주부
“집안 분위기에 어울리는 화이트 창으로 깔끔하게 꾸몄어요”

▼ 베란다 통창을 떼어내고 가벽을 세워 화이트 창을 시공한다 원래 통창이었던 거실 창을 떼어내고 가벽을 세운 후 창문을 달았다. 통창으로 된 거실 창을 통해 창고로 사용하던 베란다가 드러나 지저분해 보였던 것. 거실 창을 떼내고 가벽을 설치한 다음 화이트 프레임의 격자창을 시공했다. 가벽은 창에 맞추어 화이트 패널을 붙여 깨끗해 보인다.

▼ 다용도실 통창에는 중문을 달아 통일!주방 뒤편의 조그마한 다용도실은 각종 식재료나 잡동사니를 모아두는 공간. 기존의 출입문은 안이 다 들여다보이는 통창으로 되어 있었는데 화이트 문과 창을 달아 새롭게 만들었다. 문은 목공소에서 버리려고 내놓은 것을 공짜로 얻어온 것. 문 크기에 맞추어 가벽을 만들어 세웠더니 공간이 깨끗하게 바뀌었다. 문 중앙에 밸런스 커튼을 달아 안쪽 공간이 들여다보이지 않도록 했다.

▼ 미니 창으로 카페 느낌 주방을 만든다 주방의 가스레인지 위에는 미닫이로 된 작은 유리창을 떼어내고 나무 프레임의 여닫이 창을 달았다. 보기 싫은 후드는 창에 어울리는 커버를 만들어 씌워 카페테리아 느낌을 냈다. 부부 침실과 딸아이 방의 창은 별다른 시공 없이 프레임에 화이트 페인트만 칠하고 유리 위에는 얇은 나무 살을 격자로 붙여 포인트를 주었다. 아이방에는 로맨틱한 로만셰이드 커튼을 달아 화사함을 더했다.

집안 분위기 달라지는 창문 꾸밈

01 거실에는 남편이 직접 원목 창문틀을 만들어 달아 내추럴한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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