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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만든 바디팬츠 몸통 바지 본문
처음엔 바지 만들까 하다가 윗도리까지 추가 !
바디 팬츠가 되어버렸네요~~
얇은 스트라이프 면인데 너무 감촉도 좋고 색깔도 예뻐
무작정 지르고 나서 이제야 또 하나 만들어 보네요~~
평소 엄마가 한번쯤은 입고 싶은 스타일이지만 나이와 바디라인이 안되는 관계로다가
울 딸이 대신 입어줍니다.ㅋㅋ
가슴쪽 고무줄이 너무 갈력했나봐요~~
찌찌가 아프다고~~ㅋㅋㅋ
나중에 다시 뜯고 박아서 얇은 고무줄로 바꿔줬네요~~
여름을 이야기 해주는 시원한 와팬 하나 달아주니 분위기 확 살죠? ^ ^
뒷태가 제법 색시~~^ ^ 하네요~~ㅋㅋ
내딸이지만 저런 포즈 나올땐 참~~ 신기해요~~
도대체 어디서 배운거야?
울집엔 잡지책도 없는데....
그나저나 키가 커야지 희망을 가져보던지 하지....쩝~
[COMMENT]사라|오! 라인이 끝내주네요.
키작아도 비율만 좋다면야....
옷이 디게 귀여워요.
엄마랑 커플로 입어보세요...[/COMMENT]
[COMMENT]루나|오우~~
스똬~~일
정말 귀엽네요.[/COMMENT]
[COMMENT]큰애|모델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끼가 많아 보여요. ^^
어릴적 등파인 옷입고 학교가면 남자애들이 오가며
등짝을 손바닥자국 날정도로 한번씩 후려치고 잽싸게
도망가던 추억이 있어요. 아프기도 했지만 정말 챙피했어요.[/COMMENT]
[COMMENT]Lakia|호~~~ 너무 이뻐요~[/COMMENT]
[COMMENT]빛다|이뻐요^^[/COMMENT]
[COMMENT]sara 세라|스따일~ 이 좋네요~ ^^*
옷도 멋지지만..
모델이 옷을 더욱 빛나게 하네요~[/COMMENT]
[COMMENT]이슬비|오~처음 사진보고 좀 작은데 4각4각님이 어찌 입으시려나..했는데
꼬마숙녀용이군요!!!
모델 뺨치네요^^[/COMMENT]
[COMMENT]강승아|아이가 넘 이쁩니다
엄마의 정성과 애정이 느껴지는데요[/COMMENT]
[COMMENT]덴버|따님 포즈가 예사롭지 않아요.
볼록한 배도 넘귀엽구요.^^
그리고매번 느끼는 거지만 어쩜 그리 솜씨가좋은신지
옷이 넘 예뻐요[/COMMENT]
[COMMENT]Donna|ㅎㅎ 넘 귀여워여~[/COMMENT]
[OGTITLE]내 맘대로 만든 바디팬츠 몸통 바지[/O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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