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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명품짝퉁 가방 ver2 본문
지난 번에 만든 짝퉁가방과 세트인
짧은 시간 잠시 외출할 때 늘 어떤 가방을 들고 나갈까 가방고민을 하지요.
넣어갈 것도 얼마 없는데, 금방 다녀올텐데, 만만하게 휙 들고나가기엔 미니백이 좋은데..
그래서 만들었지요^^
크기는 작아보이지만 들어갈거 다 들어가고도 널널해요.
장지갑, 카드지갑, 스마트하지못한 폴더폰, 딱분(이 단어 아직 쓰시는 분 계실까요?), 립스틱
이렇게 해서 앞으로 한동안 열심히 들고다닐 저의 새로운 데일리가방 세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짝짝짝~
이제 바느질은 좀 쉬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밀린 책들을 봐야겠어요.
[COMMENT]Gemma|명품가방 부럽지 않으실듯 하네요.
너무나 이뻐요. ^^*[/COMMENT]
[COMMENT]나르시스|감사합니다~정말 명품가방 부럽지 않아요.
요며칠 정말 다른 가방 생각안날만큼 잘 들고 다니고 있어요^^[/COMMENT]
[COMMENT]Irene|솜씨가 너무 부러워요~~~[/COMMENT]
[COMMENT]Sunny |감사합니다~앞으로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COMMENT]
[COMMENT]Nalo|가방도 예쁘지만 배경으로 보이는 식탁과 집안풍경이 깔끔하고 예쁘네요. ^^[/COMMENT]
[COMMENT]Sabrina |뿌옇게 나와서 안보여서 그런거예요. 적나라하게 찍으면 난리예요.ㅋㅋㅋ[/COMMENT]
[COMMENT]호프|예뻐요...
퀼트는 자신없고 미싱으로 하면 안되려나요?[/COMMENT]
[COMMENT]영어이름|음. 미싱퀼트라는 것도 있죠?
전 그 쪽으로는 잘 몰라서 확실히 말씀은 못드리겠어요.
퀼팅부분은 가능할거 같은데..
근데 파이핑 달고 바이어스하고 하는 부분은 손바느질해야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재봉틀로 가능한지는 모르겠어요^^;;[/COMMENT]
[COMMENT]Serena|정말 예쁘네요^^[/COMMENT]
[COMMENT]하선율|감사합니다.
마트갈때 제일 편해요^^[/COMMENT]
[COMMENT]Severino|이게 바로 진퉁
[COMMENT]이지애|과찬이세요~ㅎㅎ 어쨋든 짝퉁은 맞습니다. 맞고요;;
그래도 내가 만든거니 나한테는 명품이라고 막막 주장해봅니다^^[/COMMENT]
[COMMENT]큰꽃들|짝짝짝! 아니 크림베이지님은 전업 퀼터신가 봅니다.ㅎㅎ 지난번 정보 감사드리구요...[/COMMENT]
[COMMENT]박다빈|퀼트만 하지는 않고요.
요며칠은 책읽으면서 간간히 하다가 미뤄둔 십자수 하고 있어요.
안방 침대 머리맡에 붙여둘 액자 만들고 있는데 얼른 완성하고 싶어요^^[/COMMENT]
[COMMENT]에드윈|제눈엔 핸드폰 악세사리로 달려있는 쪼매난 꽃가방만 들어오는군요.
정말 솜씨가 좋으세요.[/COMMENT]
[COMMENT]Anna |핸드폰줄 말씀이시죠? 저것도 제가 만들었답니다. 하하하;;; (잘난척 죄송요;;;ㅎㅎ)
크기가 작아서 힘들었어요.
전 늘상 큼직큼직한거만 하는 습관이 되어놔서 동전지갑, 저렇게 작은 소품은 잘 안만들어지네요.
만들어서 선물도 하고 그러면 좋을텐데 말이죠;;ㅎㅎ[/COMMENT]
[COMMENT]란새|정말 솜씨가 훌륭하시네요.
부러워요.^^
내가 만든 명품!!![/COMMENT]
[COMMENT]루이스|감사합니다~~넵! 제가 만든 명품!!!
오래오래 후줄근해져서 더이상 들지 못할때까지 열심히 들려고요^^[/COMMENT]
[COMMENT]Jocelyn|요거 세트로 주문 받아 파세요
저 1등 주문!![/COMMENT]
[COMMENT]Oscar|하하하~감사합니다.
근데 소일거리로하는게 재밌지 일이되면 힘들어서 재미없어요^^[/COMMENT]
[COMMENT]파멜라|모셔도 될까요?...제자가 되고싶어요.....^^*[/COMMENT]
[COMMENT]세브리노|오타...저의 스승님으로 모셔도 될까요?....[/COMMENT]
[COMMENT]꽃큰|궁금하신거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선 꼭 알려드릴께요^^[/COMMENT]
[COMMENT]다은|재료는 어디에서 사야하는지 요?...[/COMMENT]
[COMMENT]Isabel|문퀼트라는 퀼트사이트에서 구입했어요^^[/COMMENT]
[COMMENT]Nicola|혹시 블로그는 없으신가요?....배우고싶어요..딱 제 취향이네요...ㅎㅎ[/COMMENT]
[COMMENT]Jenifer|네~블로그는 없어요~
만들다가 자랑하고 싶으면 팔리쿡에 올리고 있어요^^[/COMMENT]
[COMMENT]샐리|ㅎㅎㅎ 스마트하지 못한 폴더폰...에 웃음 한보따리 품고 갑니다. 딱분이라.. 울엄니가 쓰시던 단어같기도 하고...느리지만 사람냄새나는 아날로그의 감성을 엿보고 갑니당~[/COMMENT]
[COMMENT]한울|저는 아날로그가 좋아요.
물론 디지털이 싫다는건 아니구요.
조금더 마음이 따뜻해질때가 많다는게 좋은거지요.[/COMMENT]
[COMMENT]Giovanni|솜시가 아갑네요...[/COMMENT]
[COMMENT]박아주|ㅎㅎ나중에 나이가 더 들어서 작은 퀼트샵을 운영하면 좋겠는데
그저 꿈으로만 갖고 있어요^^[/COMMENT]
[COMMENT]질투의 여신|와우~~~~~~~~~~~~~~~~~
요거 블로그나 어디에 학습방 하나 만들어서 과정 올려주심 안되나요?
너무 배우고 싶네요..*^^*[/COMMENT]
[COMMENT]이다영|에고. 어쩌나요..제가 블로그가 없어서요^^;
게다가 다 만들어버려서 과정샷을 다시 찍기도 어렵고 그러네요. 죄송해요~[/COMMENT]
[COMMENT]김송이|명품작품을 만드셧네요... 진짜이뻐요.
블러그 만드시면 대박 인기 끄실듯.... 저도 가서 보고싶네요[/COMMENT]
[COMMENT]꽃내음|감사합니다^^
블로그는 열 계획이 없어서 어쩌죠? ㅎㅎㅎ[/COMMENT]
[COMMENT]Edan|너무 잘 만드셨어여~[/COMMENT]
[COMMENT]Corby|나중엔 창의적인 작품을 한번 만들어보세요,,솜씨가 아주좋은데요[/COMMENT]
[OGTITLE]내가 만든 명품짝퉁 가방 ver2[/O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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