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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내가 만든 나의 선물,

대롱대롱 달린 토마토와 하루 꼬박 걸려 만든 카드지갑 : )

[COMMENT]보석|이쁘네요.그냥 들고만 다녀도 특별한 사람이 된 느낌일듯요.[/COMMENT]

[COMMENT]Primo|요며칠 열심히 잘 들고다니고 있어요^^

근데 아무도 알아봐주질 않으니 살짝 섭섭하달까.
퀼트가 만드는 과정이 재밌고 자기만족이긴 하지만
아무도 안알아봐주니 서운한건 어쩔 수가 없네요. 아직 수양이 부족한가봐요.ㅎㅎㅎ[/COMMENT]

[COMMENT]날샘|오우~~~ 정말 이뻐요...하루종일 행복하셨겠어요...ㅋㅋ[/COMMENT]

[COMMENT]문희원|솔직히 토마토 열린게 더 행복했어요!! >_[/COMMENT]

[COMMENT]Georgia|ㅎㅎ 아무도 안 알아주면 " 요거 내가 만든거~~ " 하면서 보여주세요.

아마도 시중에서 구입한걸로 알아서 아무말 않다가

예쁘다고 환호성을~~[/COMMENT]

[COMMENT]은소라|네~그렇게 할께요~ㅎㅎ

나이가 들면 사람이 좀 성숙해져야할텐데 어찌 더 속이 좁아지는거 같아요.
멋지게 늙고 싶은데..헤헤[/COMMENT]

[COMMENT]나봄|아~
내가 만든 나에게 주는 선물이군요^^[/COMMENT]

[COMMENT]이지원|그런 선물이 너무 많아서
인연이 많을때는 많아서 못해주고
이젠 인연이 적어지니 또 해줄데가 적어지고
이래저래 제꺼만 늘어나네요^^;;[/COMMENT]

[OGTITLE]선물[/OG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