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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한테 고백했대!”

학창시절엔 밸런타인데이가 돌아오는 2월이면 이런 말들로 교내가 하루 종일 시끄럽곤 했는데 성인이 된 지금은 

그저 선물 주는 날 혹은 선물 받는 날 정도로 각인된 것 같아서 아쉬워요. 

그 때의 순수함을 되찾을 수는 없을까요?

연애를 하다 보면 100일, 200일, 300일, 1주년, 2주년, 서로의 생일 등 

기념일이 넘치고 넘치는데 어찌 OO DAY, OOO DAY까지 다 챙기겠어요.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난 괜찮아”라며 억지로 웃음을 지어 보이는 

남자친구의 얼굴을 보아야 하고 화려하게 챙기기엔 부담스러운 밸런타인데이, 

맛있고 특별한 이색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서로의 주머니 사정까지 생각해주는 커플이 되어 보아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ROYCE(로이스) 공식홈페이지] 

일본 훗카이도에서 건너 온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명품 초콜릿 ROYCE(로이스). 

예전에는 국내에 파는 곳이 없어서 일본에 가는 지인이 있으면 한 번씩은 꼭 부탁했던 초콜릿이에요.

입에서 살살 녹는 초콜릿을 한 번 먹어보면 절대! 절대!

저도 일본에 다녀온 지인에 의해서 처음 먹어보았는데,,

동네구멍가게 초콜릿부터 백화점에 파는 값 비싼 초콜릿까지 모두모두 먹어보았지만 정말 이런 맛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게 되었답니다.J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ROYCE(로이스) 공식홈페이지]  

하지만, 드디어!

국내에도 매장이 점차 생기기 시작했어요!!! 

국내에선  서울의 압구정, 성남판교, 부산해운대, 광복와이파크 딱! 4곳에서만 판매 중이래요~ 

동네 구멍가게에 가도 파는 것이 초콜릿이건만 구하기 어려운 이 녀석은.. 

맛이 보장 되어 있기 때문에 손에만 들어 오면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사실!! 

마일드 카카오, 오레, 화이트 등 ROYCE가 아니어도 맛 볼 수 있는 평범한 맛들도 있지만 년 새로 출시된 무시무시한 녀석,, 

그 이름은 바로.. 마차 초콜릿!! 국내에서 이미 먹어 본 분들은 반해버린 맛, 

제 주변 지인들도 올해는 저 초콜릿을 산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ROYCE(로이스) 공식홈페이지]

ROYCE(로이스)의 마지막.. 비장의 카드! 

포테이토 칩 초콜릿(POTATO CHIP CHOCOLATE)이에요.

- 이런 초콜릿 보신 분 계신가요?

- 이런 초콜릿 선물 받아 본 분 계신가요?

남자친구가 받으면 동네방네 자랑할 것 같은 바로 이 이색 초콜릿! 어떤 선물과도 겹치지 않을 이색 중의 이색 초콜릿이에요. 

먹어 보지 않고서는! 직접 보지 않고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재미있는 초콜릿이죠!!! 

하지만 올해는 가까운 매장이 없어도 너무 서운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아주 좋은 소식이 있거든요!!!!

올해 밸런타인 데이 기간에는 신세계 백화점 3개 지점에서 특별 판매가 이루어진다고 해요.

- 신세계 백화점 명동점 (본점) (7일간) -  -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일간) -  - 신세계 백화점 센텀점(부산) 일간) -              로이스에서 사랑 하는 사람에게 특별함을 선물하세요~^^~~               "이게 뭐야..??"   받자마자 들려오는 남자친구의 놀란 표정과 놀란 말투.  작년 밸런타인 데이에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고 듬뿍 사랑을 받은 독일의 전통과자 슈니발렌이에요.  슈니발렌의 생김새를 처음 본 사람들은 ‘이것은 어떻게 먹는 물건인고'라는 의문을 갖는다고 해요.  정답은 고민할 것도 없이 망치나 무거운 물건으로 쾅! 쾅! 내려치면 된답니다. 참 쉽죠잉~~?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슈니발렌 공식홈페이지]   슈니발렌은 수 십 가지 맛의 다양한 과자가 있지만 그 중 밸런타인 데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달콤한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는 과자 2가지를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다크 초콜릿으로 무장한 크런치 메어쯔. 핑크 초콜릿으로 무장한 로맨틱 초코. 여러 가지를 먹어 본 결과, 저렇게 초콜릿이 덕지덕지 코팅되어 있는 맛들이 가장 맛나더라고요.   또 밸런타인 데이의 초콜릿 선물 취지와도 맞고요.   저는 남자친구가 가족들과 다 같이 먹을 양의 슈니발렌을 선물했어요. 다음 날 남자친구가 말하길 가족끼리 과자 깨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ㅋ 맛있고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점수 딴 거 맞죠?   사랑하는 연인의 부모님까지 공략하는 센스!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내 마음이 불타고 있잖아요.!!"(응??)  는 훼이크고...지금 냄비가 타고 있다... 너 뭐하는 거야!!!!!!!!로 시작된 엄마의 불호령;;  수제초콜릿 한 번 만들어 보려다가 집안의 냄비는 모두 타서 눌러 붙고..  식기는 엉망이 되고..이런 경험 모두들 한 번쯤은 있겠죠?    저 역시 철 없던 중학생 시절 주방을 엉망으로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뒤로는 "다신 난 집에서 만들지 않겠어!" 라고 다짐했지만,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입니까!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큐원 홈메이드 공식홈페이지]       이런 밸런타인데이 준비는 이제 옛말이 됐어요.  요즘은 수제초콜릿을 위한 각종 준비물들이 아주 간편하고 또 편리하게 출시되는 세상이죠.  누구나 전문가처럼 수제초콜릿을 집에서 손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큐원 홈메이드 믹스는 호떡믹스, 브라우니믹스 등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어요.  수제초콜릿 믹스 출시 반응이 좋던데요, 브라우니믹스는 이 전에 만들어서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고 성공한 기억이 있어요  아주 간단하게요! 수제초콜릿믹스는 아직 전 한 번도 만들어 먹어보지 못했지만 다수의 블로거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벌써부터 받고 있더라고요. 간단한 제조공정이 일등공신이겠죠? 맛 또한 두 말 할 것 없고요.  0 Comments 댓글쓰기 폼 이름 비밀번호 Secret 내용 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