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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남자 책 읽어주는 여자

엔터PR 2021-10-12

 

 

연인과의 독서가 좋은 이유. 그리고 함께 읽으면 좋을 만한 책 소개.

 

 

치열한 오전근무를 마치고 드디어 맞은 점심시간.

창문을 통해 밖을 내다 보면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것이 벌써 봄이 온 듯 해요.

독서도 계절을 타는 건지,,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면 읽고 싶은 책들이 왜 이리도 많은 건지 모르겠어요.

 

출근할 때도, 퇴근을 할 때도, 쉴 때도, 자기 전에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봄과 독서는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에요.

 

특히 아~주 좋은 책을 읽었을 때는 가장 먼저 남자친구가 생각이 나요.

 

제가 느낀 좋은생각들. 읽었을 때 좋았던 말들을 함께 공유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안군과 저는 서로 소장하고 있는 책들을 바꿔 읽는 걸 아주 좋아해요.

서로의 도서관이 되고 있는 커플이랍니다. :)

 

 

연인끼리 함께 독서를 하면 좋은 이유.

 

1. 둘만의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하다.

2. 같은 시간 다른 곳에서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부여한다.

3. 바쁜 현대사회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다.

4. 좋은생각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같이 책을 읽으면 좋은 이유야 정말 셀 수도 없이 많겠죠.

특히나 전 가장 위에서 말한 좋은 것을 함께 공유한다는 점이 가장 좋아요.

 

교감이야 말로 남, 녀 관계사이에 있어서 핵심요소!!

교감은 말로도, 행동으로도, 마음으로도, 어떤방식으로든 관계진전에 도움을 주는 것이니까요.

 

그리하여 자칭 커플도서관으로 활동 중인 안군과 제가 함께 읽었던 책 중에 BEST OF BEST.

가장 좋았고 가장 의미 있었던, 또는 연애를 지탱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던 책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여러분들에게도 재미 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라면서요.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냉정과 열정사이"는 영화로도 만들어진 아주 유명한

 

이 책은 같은 상황을

남자 주인공의 시점으로 남성작가인 "츠지 히토나리"

여성 주인공의 시점으로 여성작가인 "에쿠니 가오리"

가 각각 소설을 집필해 총2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와 서로 책을 바꿔 보기에 아주 적합한 책이죠.

각기 다른 남성의 시점과 여성의 시점으로 책을 감상할 수 있으니까요. "언젠간 이 책을 남자친구와 나누어 보리다!"라는 마음으로

두 권 다 소장하여 종이가 닳도록 읽었었는데, 드디어 지금의 임자를 만나 소원을 성취했어요.

 

알고 보니 남자친구도 "냉정과 열정사이"를 이미 여러 번 읽었다고 하더라고요.

아주 좋아하는 소설책이라면서..^^

 

 

전 감성이 통하는 사람이 정말 좋아요.

좋아하는 음악, 영화, 책, 취미 등이 비슷한 사람을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서인지 남자친구와 서로 좋은 책을 나눠 읽는다는 게 마음이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됐어요.

또한 남들과는 다른 우리 둘만이 아는 또 하나의 무언가를 공유했다는 사실도 기분이 좋았고요.

 

소설 속 주인공들은 일본 사람들이지만, 소설 속 배경은 이탈리아의 피렌체에요.

피렌체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아름다운 곳인데요,

피렌체의 상징인 이 두오모에서 이야기는 계속 이어져요.

 

그 아름다운 장소 두오모가 주인공들에게는 사랑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장소로 등장해요.

 

 

그 아름다운 풍경들이 묘사된 소설 속의 내용을 읽고 있자면 정말 나도 모르게 사랑에 빠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나의 연인도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책을 읽고 있다면 정말 짜릿하지 않나요?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

 

이건 사설이지만 그 후 몇 달 뒤 저의 안군이 유럽배낭여행을 떠나게 돼서 전 소설의 배경인 이탈리아의 피렌체를 꼭 가라고

권유 또 권유를 했어요. 다행히 안군은 피렌체를 가게 됐고 제가 소원하던 두오모에서 쓰여진 엽서를 전해 받을 수 있었어요.

 

얼마나 감동적이던지, 마치 제가 책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어요. 이 책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함께 읽게 되는

다양한 책 속의 상황을 실제로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와 재연해 보는 것도 분명히 잊을 수 없는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에요.

제가 해본 결과 확실합니다!!!

 

 

 

 

우리는 언제쯤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남자와 여자는 태생적으로 달라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을 알고 나를 알면 무서울 게 없단 말이죠.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은 지구인과 외계인의 만남만큼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이런 책 제목이 나왔겠죠?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책 제목에도 보이듯이 이 책에서 강조하는 내용은 남자와 여자가 매우 다르다! 라는 것이에요.

 

화성인과 금성인은 살아 온 방식도, 취향도 모든 것이 다르기 때문에 다름을 무시하는 것은 싸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배려해야 한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르다는 것에서부터 책은 시작해요.

 

 

학부 시절, 심리학을 연계 전공했던 저 재리나에게는 사실 이 책은 연인이 읽기 좋은 책이라기 보단

심리에 대해서 재미있게 서술한 책이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어요.

 

심리학 서적 중에는 정말 한 없이 딱딱한 책도 있지만 반면 이렇게 심리를 적절히 녹인 이런 재미있는 책들도 많거든요.

그래서인지 친구들에게 한 번쯤은 추천해 본 책이에요.

남녀관계와 심리라는 재미있는 요소의 조합이 어쩌면 이 책을 더 재미있게 느껴지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남, 녀가 다른 것은 생물학적으로나 환경학적으로나 당연하다고 모두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연인들이 그러하듯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까지 연결되기가 참 어려운 듯해요.

그 과정 속에서 수 없이 싸우고 화해하고 또 다투고 이런 패턴들이 반복되기 마련이죠.

 

반복되는 다툼을 하고 있는 커플들에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추천해요.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면 싸움거리가 하나 줄어들고 서로가 인정을 넘어선 배려를 보여준다면 싸움거리가 사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이 책을 읽은 지 오래돼서 그런지 가끔 다투기도 하지만 조만간 안군과 함께 이 책을 읽어야겠어요.

 

실은 안군보다 저에게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웹툰 낢이 사는 이야기]

 

제 경우에는 안군과 싸우면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면서 기분을 환기시키는데 영화나 책에서 좋은 에너지를 얻으면

싸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돌이켜보게 되고 미안한 마음이 커져서 금방 화해를 해요.

좋은 에너지에는 여러 가지의 것들이 있겠지만 영화를 봐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좋고

책은 사랑 이야기는 물론 이렇게 심리에 관한 책을 읽으면 상대의 잘못 뿐 아니라 내 스스로도 돌아볼 수 있게 돼서 많은 도움이 돼요.

 

제가 추천한 연인이 같이 읽으면 좋은 책 보면서 어떠셨나요?

같이 읽고 싶다는 생각이 한 번이라도 들었다면 전 성공이네요!

전 글 쓰면서도 얼른 날씨가 따스해져서 안군과 함께 공원에 돗자리를 깔고 책 읽고 싶단 생각을 마구마구 했어요.

한적한 주말 도서관도 좋고요.

 

여러분은 이번 주에 어떤 데이트 생각들 하고 있으신가요?

마땅한 게 없다면 재리나가 추천하는 데이트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일상의 아주 작은 변화가 때로는 여러분에게 엄청난 거대한 변화를 가져다 줄 테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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