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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모양이 치마를 펼쳐놓은것 같아요.

크게 만들어 엄마가 들고,

작게 만들어 딸내미가 들면 딱 좋을거 같은데 ...

전 딸이 없으니 하나로 만족해야겠어요.   

재단해서 조각을 이어 놓았습니다. 

솜을 놓고 검은색 부분만 퀼팅을 했답니다.

앞 뒤를 붙여서 바닥부분을 만들어주니 세워지네요. 

안감도 알록달록 알록달록 ^^ 

가방안에 안감을 넣어주고

윗부분 정리해서 바이어스를 둘러주고 마무리합니다. 

  



가방끈을 달아주어 완성했습니다. 



[COMMENT]Bonnie |우리 엄마 가방과 똑같네요?
화사하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엄마께 선물하면 좋아 하실것 같아요[/COMMENT]

[COMMENT]치리|다언 삭궁님이 먼저 완성하셨지요
어머나 선물로 더 이상 훌륭한거는 없을거예요 ^^[/COMMENT]

[COMMENT]Kelly |퀼팅작업이 많이 안들어가서 확 땡기네요~
가방 아주 이쁩니다^^[/COMMENT]

[COMMENT]Marcia |그래요 퀼팅이 쬐금 들어가니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COMMENT]

[COMMENT]운좋은|어머...너무 아이디어네요. 예뻐요.[/COMMENT]

[COMMENT]Pluto|감사합니다^^
퀼트 가방은 어떻게 만들어도 다 이쁜거 같아요[/COMMENT]

[COMMENT]마벨|오랜만이죠?
요새도 수요일 모임하시나요?
수요일에 교회기도회 스텝을 맡게되어서 오전에 못갔네요.집안일도 많았구요
모임하신다면 점심시간때쯤이라도 가보고싶어서요~~

참 가방 너무 이쁘네요[/COMMENT]

[COMMENT]히어로|오랜만이예요 ^^
요즘도 수요 모임 계속하고 있는데
아마 달까지만 하게될거 같아요
안에 한번 들리세요 ^^[/COMMENT]

[COMMENT]찬내|정말 이쁩니다....[/COMMENT]

[COMMENT]마가레트|감사합니다 ~~~~~[/COMMENT]

[COMMENT]Pandora|이런것 만들려면 오래 배워야 하지요??[/COMMENT]

[COMMENT]밝음이|기본 바느질 조금 하실수 있으면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COMMENT]

[COMMENT]강유진|진짜 넘넘 화사한데요
색감이 독특해서 더 눈에 띌 것 같아요
들고 나가면 전부 다 시선집중~~~
이쁩니다~!![/COMMENT]

[OGTITLE]치마모양 퀼트가방[/OG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