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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생생 먹거리들 본문
캘리 포니아에서... 생생하게 자라는 한국채소 공개합니다~
앞쪽은 된장국에 넣으면 온 가족 입이 쫙~ 근대.. 그 뒤는 양귀비
아주 부드러워서 쌈으로 먹으면 좋아요~
양귀비 옆은 레디쉬.. 그옆은 부추.. 매운 고추 넣고 부추전 해놓으면 순식간에 동납니다..ㅋㅋ
양귀비 뒤로는 보라색 감자..그 옆은 참나물.
일주일 전 모종사다 심은 방울 토마토~ 예쁜 열매가 열리길 기다려 봅니다~
한국인의 사랑 미나리~!! 무성하게 잘 번져요. 부침 요리에 딱~!!
다른거 수확하기 바빠서 눈길만 보냈더니... 나무가 되어버린 케일..
오늘 심은 신선초.. 무침으로.. 즙으로 내서 먹는다는데..어떤 맛 일지 궁금합니다~
참나물 살짝 그늘을 좋아하고.. 무침으로 먹는데 줄기가 약간 질긴 감이...
다음엔 줄기는 부침에 넣어보려고요~
레디쉬...맞나요~? 많은 씨앗을 뿌렸는데..나온것도 있고 안 나온 것도 있고..해서 살짝 헷갈리네요~
[COMMENT]찰리|하~~
싱싱하고 쾌활한 봄이 느껴집니다..
몽땅 뜯어다 방금 지은 뜨건밥을 양푼에 넣고
고추장 슥슥 비벼먹고 싶어요^^[/COMMENT]
[COMMENT]Sally 샐리|요즘..비빔밥을양귀비 잎에 싸서 먹거든요..
아주 부드러워요.[/COMMENT]
[COMMENT]Nero|농사의 고수이신가봐요.
저렇게 여러 가지를 키우시면 손도 많이 필요하고 바쁘시겠어요.
제가 나중에 시골 가서 농사짓는다니, 10가지 넘어가면 힘들다는 충고를 들어서요.
그런데,
미국에서는 양귀비를 대 놓고 키워도 괜찮은가요?[/COMMENT]
[COMMENT]강하련|텃밭 농사 너무 재미 있어요~
양귀비는 화초용이 따로 있어서... 이건 붉은색의 겹꽃으로
키워도 괜찮은거예요~ 나중에 꽃 보여 드릴게요. 너무 예뻐요~[/COMMENT]
[COMMENT]Ida|저두 양귀비 해서 허걱!했는데 ^^;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직접 키워 먹으면 더 맛있겠죠?^^[/COMMENT]
[COMMENT]강지니|허걱!! ㅎㅎ 저도 그랬어요~
네~ 직접 키워서 훨씬 맛 있게 느껴져요~[/COMMENT]
[COMMENT]Petra|저도 텃밭하는데요. 이웃텃밭에서 화초용 양귀비를 키워요.
전 꽃을 보고서 섹시하다고 느낀 적은 처음일 정도로 꽃이 관능미가 있어요.[/COMMENT]
[COMMENT]Susan|작년에 아는분 화단에서 처음 봤는데.. 정말 매혹적이였어요~[/COMMENT]
[COMMENT]이룩|한국사람보다..아니 한국에도 안 사시면서 본토 사람들보다 더 토종으로 사시네요 ㅋㅋ
그나저나 미나리,신선초,참나물 종자나 모종은 어디에서?[/COMMENT]
[COMMENT]꽃내음|ㅎㅎㅎ 그런가요... 이곳 분들..거의가 한국마켓에서..한국 식품 사다가
토종으로 살아요..(아주 시골..한국 마켓 없는곳 제외)
그래서 멀리 떨어져 살아도 별 불편함을 못느껴요~~ㅎㅎ
미나리는 마켓에서 단으로 파는것.. 윗부분은 요리에 쓰고 아래 6센티 정도
잘라서 심으면 잘 번져요.신선초는 종묘상..참나물은 분양받았어요[/COMMENT]
[COMMENT]하지원|너무 좋아보이네요.싱싱한 채소들......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 몸과 마음이 모두 즐거우시겠어요. ^ ^*[/COMMENT]
[COMMENT]Hera|네~~ 텃밭 농사..너무 좋아요~~[/COMMENT]
[COMMENT]문희원|싱싱한 채소들을 보니 입맛이 돋네요.^^[/COMMENT]
[COMMENT]쥬드|그쵸~~ㅎㅎ여름보다..해가 살짝 약한 요즘이 억세지도 않고 좋아요~[/COMMENT]
[OGTITLE]텃밭 생생 먹거리들[/O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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