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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디즈니베이비돌중에 백설공주.

입고 온 의상이 허접하야 제가 새로 맹글어 주었어요~

[COMMENT]마리|오~~ 마나! 어떻게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을까요? 평생 저런 카디건 맹글어 보면 원이 없겠는 1인
정말 축복받은 인형 샘납니당~~~~~~~[/COMMENT]

[COMMENT]아름다운|예쁜인형만 보면 맹글어 입히고 싶은 충동을 마구 마구...
병인지도 모르겠어요~ㅎㅎ[/COMMENT]

[COMMENT]강하늘|아이쿠.. 이런이런.... 옴마나옴마나.... 감탄이 그치질 않아요.
진짜진짜 이쁩니다.[/COMMENT]

[COMMENT]쿠키|저도 뜨개질책 보고 배우면서 하고 있어요~
아직 갈길이 멀답니다..[/COMMENT]

[COMMENT]에보니|허거덕.. 저걸 맹그셨다고요?? 프로필 보니, 인형옷 만드는걸 무려 취미로~

놀라운 세상에 계시는군요.. 한 48차원 정도의 안드로메다 성운 어디쯤...


원피스, 가디건 보니 정말 예쁩니다.. 인형옷을 만드시려면 손이 참 꼼꼼해야겠어요..
뜨게질은 못하는 과목이다 보니, 참으로 부럽습니다..
한 50배쯤 확대해서 아이 옷으로 입혀도 참 이쁘겠습니다.
참 이쁩니다..[/COMMENT]

[COMMENT]재바우|저도 딸이 없어 아쉽습니다~ㅎㅎ
딸이 있다한들 입을려고 할지...
요즘 이쁜옷이 얼마나 많은데요~
인형이라 내맘대로 해입힐수 있으니 좋으네요![/COMMENT]

[COMMENT]박아진|아웅 이뽀라... 원래 공주 드레스보다 백설이에게 더 잘 어울리네요..^^[/COMMENT]

[COMMENT]푸르니|고맙습니당!!
정성이 있으니 조금은 낫겠죠!
인형이지만 맘에 들어 했으면 좋겠네요..[/COMMENT]

[COMMENT]단검|저도 어머~ 어머~ 하며 봤어요
다른말이 생각이 안날정도로 깜찍 발랄 예뻐서요

딸둘키운 엄마지만 저런 솜씨가 없어서 입혀보지도 못하고 다커버렸네요
원글님은 딸이 없고 ...불공평해^^;;

근데 저 인형은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대딩 쌍둥이 딸들도 인형 사주면 좋아할듯해서요 ㅎㅎ-어린이날 선물로 한번 줘볼까요?^^[/COMMENT]

[COMMENT]제철|이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에겐 딸이나 마찬가지...
음~~전 옥션에서 구입했어요..
좀싸면 많이 기달려야 하구요 빨리 보고싶은 맘에 조금더주고
후딱 델꾸 왔어요..
백설이 말구도 이쁜애들 많아요~[/COMMENT]

[COMMENT]hilda |세상에..너무너무 예뻐요, 저 이런거 좋아하는데..울 딸 이런거 거들떠도 안봐요,
전 어릴때 인형옷도 만들어 입히고 그랬는데
아이는 레고, 총, 칼 이런거만 가지고 놀아서...ㅠ.ㅠ..슈슈, .미미, 바비는 박스들어간지 오래예요.
이나이에 제가 혼자 할수도 없고...
그저 부럽다고만...[/COMMENT]

[COMMENT]로와|저도 혼자 인형놀이 해요~~
누가 있어 같이 하는거 아니예요..그런분 많아요~
다~자기 만족이죠..
인형도 사람과 똑같답니다..
이쁜옷 입히면 더 빛이나고 사랑받으면 더 이뻐요..
옷만들어서 한번 입혀 보세요~진짜 사랑스럽답니다..
글구 박스안에 넣어 두지 마시고 잘 보이는 곳에 두고
한번씩 만져 주세요~~[/COMMENT]

[COMMENT]amy 에이미|세상에 ~~~
원피스가 이쁘지만
가디건은 더 이쁘네요
제가 뺏어서 입고싶어요 ~~~~~[/COMMENT]

[COMMENT]눈 먼|안그래도 카디건 뜨면서 심심할까봐 나뭇잎무늬 살짝 넣었어요~
옆모습이라 잘 보이진 않지만...
백설이에겐 유일한 옷이에요~
빨랑 새옷을 맹글어 줘야 하는디...[/COMMENT]

[COMMENT]제철|깜놀
진짜애기한테 입혀논거같아요[/COMMENT]

[COMMENT]Yesica |크기가 40cm정도 되니깐 제법 크답니다..
몸도 4살정도 되는 아가처럼 그래요~
옷만들어 입히면 재밌을거 같아서 하나만 입양했어요..
요즘 유행하기도 하구~~[/COMMENT]

[COMMENT]키티|너무 귀여워요~[/COMMENT]

[COMMENT]Grace|그렇죠~?
저도 첨 봤을때 너무 귀엽더라구요~
뭔가 운명같은게 느껴져 안 데려올 수 없었어요..ㅋ~[/COMMENT]

[COMMENT]Elva|헉! @.@

가디건 정말
사람꺼 뜨기도 힘든데 어찌 인형옷을 저리도 디테일하게.....
존경합니다..
친하고 싶어요...ㅋㅋㅋㅋ[/COMMENT]

[COMMENT]Edan|사람꺼 보다는 인형옷이 뜨기 수월해요~
일단 무게가 나가지 않으니까 어깨도 덜아프고 손가락도 덜아파요~
완성후 입혀보면 훨씬 이쁘기도 하구요..
그맛에 자꾸 만들게 되나봐요^^[/COMMENT]

[COMMENT]Jully 줄리|눈이 땡글하니 넘 귀여운
뜨게질로 옷을 해 입히신 것을 보니
놀라울

[COMMENT]한내|생각보다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저역시 손뜨개의 기초도 몰랐던걸요~
우연히 다른분이 만든걸 보고 너무 부러워 배우기 시작했어요^^[/COMMENT]

[COMMENT]다힘|어머어머어머 너무 이쁩니다. ㅜㅜ
저도 손 재주 좀 있었음 좋겠어요..

정말 원글님 대단하세요.[/COMMENT]

[COMMENT]피어나|저도 아직 많은 부분을 책의 힘을 빌립니다..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그대로 담아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COMMENT]

[COMMENT]말근|백설이는 복도 많다.ㅎㅎㅎ[/COMMENT]

[COMMENT]늘다|백설이는 알기나 할까요~?
암튼 요즘 이쁨 듬뿍 받고 있어요..ㅎㅎ[/COMMENT]

[COMMENT]말글|우리집에 3살된 큰인형 있는데,,,입혀보고 시 픈 충동이...아쉽다. 엄마의 아쉬운 손재주[/COMMENT]

[COMMENT]영광|아가한테 만들어주면 이쁠거 같죠?
어려운 기술이나 무늬가 들어간건 아니예요~!
그냥 겉뜨기랑 실색상만 바꿔서 떠주면 돼요~~
아가 크기전에 함 시도해 보세요!![/COMMENT]

[OGTITLE]백설이에게 새옷을 입히자디즈니베이비돌[/OG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