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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열광하는 인테리어 데코법 Best 6 본문
인테리어 전문 잡지만큼 다양하고 재미있는 정보가 가득한 온라인 인테리어 카페들. 감각 있는 주부들이 저마다 개성 강한 방식으로 집을 꾸미고 공개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몰딩이나 패널, 시트지 등의 부자재를 활용하는 것이 인기. 주부들 사이에서 수 높은 아이디어만 뽑아 집 안 꾸미는 방법을 제안한다.
집 안에 창문이 없어 답답하거나 장식이 없어 벽이 밋밋하다면 몰딩을 이용해 창문을 만들어보자. 산이나 건물 등이 그려진 시트지를 붙이고 얇은 몰딩을 시트지 길이에 맞춰 자른 뒤 글루건이나 목공 본드를 사용해 벽에 고정시킨다. 몰딩의 양쪽 옆에 갤러리 창을 달면 완벽한 창문이 완성된다.
빈티지 수납상자 5만4천원·화이트 냄비 7만5천원·디저트 접시 2만7천5백원, 와우웰리스. 핸드메이드 도마 4만8천원, 디노데코.
버리기 아까운 사과 상자나 나무 패널이 있으면 메모보드로 변신시켜보자. 일정한 길이로 자른 뒤 원하는 컬러의 패브릭으로 포장하듯 옷을 입힌다. 글루건을 사용해 벽에 붙이고 못을 박은 뒤 집게를 걸어두면 완성. 사진이나 잊어버리면 안 되는 메모지를 붙여놓기에 딱 좋은 아이템이다.
빈티지 데코북 5만5천원·화이트 스탠드 16만8천원, 키스마이하우스. 카드 스탠드 2만5천8백원, 와우웰리스. 화이트 콘솔 가격미정, 디노데코.
허전한 벽면을 채우고 싶다면 깨지고 금이 간 트레이나 접시, 액자와 따뜻한 느낌의 패브릭을 준비해보자. 트레이나 액자 크기에 맞게 패브릭을 잘라서 본드로 부착한 뒤 글루건을 이용해 허전한 벽에 붙이면 쉽고 간편한 월 데코가 완성된다. 대부분 가족사진으로 채우는 코너벽을 새롭게 변신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블루 체크 암체어 23만8천원, 디노데코. 앤티크 라디오 16만5천원, 키스마이하우스.
파벽돌은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 가을 겨울철 포인트 인테리어로 좋지만 주부가 혼자 시공하기는 힘든 아이템이다. 우드락을 파벽돌 모양으로 자른 뒤 본드로 벽에 고정시키고 핸디코트를 벽 전체에 바른 뒤 말린다. 그 다음 우드락 위에 스텐실 물감과 붓으로 톡톡 두드리듯이 칠하면 파벽돌을 시공한 듯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캐서린 벌룬체어 18만9천원, 디노데코. 그린 컬러 앤티크 전화기 17만3천원, 키스마이하우스.
블랙 컬러의 시트지만 활용해도 멋진 월 데코가 완성된다. 사진 크기보다 크게 시트지를 자른 뒤 벽에 붙이고 과일의 꼭지와 줄기처럼 선을 만들어 연결하면 완성. 그 위에 멋진 사진들을 붙이면 허전한 벽도 채울 수 있고 사진도 장식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닐 화병 4천5백원, 와인웰리스.
오래된 아파트의 현관문은 낡고 지저분해 교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포기하게 된다. 이럴 땐 나무 패널 시트지를 구입해 현관문 전체에 붙인다. 너무 심플해 밋밋한 느낌이 들면, 귀여운 포인트 데코 시트지를 붙여 내추럴하면서도 깔끔한, 새 것 같은 현관문을 만들 수 있다.
■제품 협찬 / 디노데코(www.dinodeco.com, 02-542-0579), 와우웰리스(031-713-8238) ■스타일리스트 / 최윤미(디노데코) ■진행 / 정수현 기자 ■사진 / 이성훈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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