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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찾아낸 기발한 틈새 인테리어 본문
런던풍의 담백하고 모던한 카페 Eat의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도 에지 있다. 특히 테이블과 의자를 등받이 높이에 맞춰 일체형으로 디자인한 2인용 자리가 참신하다. 디자인을 전공한 주인이 넓지 않은 공간에 수직으로 높은 물건을 놓지 않으려고 의자 등받이를 낮춰 테이블과 수평으로 디자인한 것이 포인트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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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선곡에 공을 들이고 소규모 공연도 여는 카페 벨로소는 건축가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아 가구나 조명 디자인이 심플하고 기능적이다. 창가에는 ㄷ자를 모티브로 테이블과 소파를 줄줄이 이어 시공했는데 테이블의 다리와 소파의 팔걸이를 공유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도 높고, 블록 같은 올록볼록한 디자인이 감각적이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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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 끼운 테이블 in Blute
주택을 개조해 꾸민 플라워 카페 블뤼테에서는 인테리어를 맡은 스타일리스트 유미영의 틈새 공간을 활용하는 가구 디자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작업실로 쓰는 방에 놓인 6인용 테이블은 한쪽 다리를 책장으로 대신했다. 학생용 책상처럼 테이블 상판을 책장에 끼워 놓은 형태인 셈인데, 책장이 가벽 역할을 하기 때문에 책장 뒤의 공간을 컴퓨터나 팩스 등 사무기기를 두는 코너로 활용할 수 있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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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가드닝 클래스가 열리는 블뤼테 지하 1층의 공간. 스타일리스트는 수업을 할 때면 학생들이 짐을 둘 수납장이나 옷걸이가 필요하다는 주인의 말에 테이블 다리를 이용해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테이블 다리 선반에 책이나 화기를 두면 장식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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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나 인테리어 매장에 가면 종종 소반을 쌓아 디스플레이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서울 부암동의 flat 272는 화장실에 소반과 경대를 쌓아 스타일링했다. 판다리의 해주반을 비롯해 사각 소반 3개를 쌓아 더욱 단정하다. 이 소반들은 작은 화장실의 선반 겸 오브제가 된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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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곳곳에 잡지와 디자인 서적을 비치해 둔 카페. 꼼꼼한 주인장이 책을 꺼내 보기 좋도록 직접 아이디어를 짜냈다고 한다. 1층 창가에 배치한 긴 테이블은 중간에 ㄱ자형으로 제작한 책꽂이를 끼워 파티션 겸 책장이 되도록 했다. 파티션의 다리 부분은 진열형 책장으로, 테이블 위는 좌우에서 책을 꽂을 수 있는 형태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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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연화씨는 공간 요소요소에 선반을 잘 활용한다. flat 272 내에 있는 작가 홍시야의 작업실 창쪽 벽과 기둥 사이에도 선반을 시공했다. 선반을 이용하면 창과 기둥 사이, 창틀 아래 등 데드 스페이스를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고, 서랍이나 문짝을 다는 수납장보다 비용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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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는 혼자 와도 머쓱하지 않은 공간을 염두에 두고 인테리어를 했다. 그래서 손님들끼리 시선이 덜 부딪히도록 가벽을 세우거나 테이블을 배치했다. ㄱ자로 가벽을 세우면서 천장에서 공간을 띄우고, 가벽에 창을 내어 갑갑하거나 삭막한 느낌을 덜었다. 가벽 두께를 9cm로 하여 창을 뚫었을 때 생기는 창턱에 화분이나 시계 등의 소품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했고, 여닫을 수 있는 문을 달아 디자인적인 재미를 주었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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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나래 | 포토그래퍼 이재희 |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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