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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utumn house 본문
▼ 덴마크 디자이너 올 벤셔(Ole Wanscher)가 디자인한 PJ-149 콜로니얼 2인용 소파는 단스크. 작은 행성을 연상시키는 동화 같은 디자인의 벨기에산 볼라레 카펫은 렉슈어. 겹쳐놓을 수 있는 오크 오발 티 테이블은 꼰비비아. 보라와 그레이 컬러 옵틱 박스는 카르텔 사 제품으로 블록처럼 쌓아 책장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제인인터내셔널에서 판매한다. 우드 소재 큐브 선반은 스타일 K. 마르셋 사의 메르서(Mercer) 미니 램프와 앵글포이즈(Anglepoise) 플로어 램프는 베뉴한스. 바닥에 깐 가죽 소재 느낌의 포시 타일은 다스제다. 왼쪽 맨 끝 벽에 설치한 크리스털 딥 퍼플 벽지와 기하학적인 패턴의 큐비즘 벽지는 서울벽지. 레이저 커팅한 펠트 소재 카빙 밸런스 커튼은 오토코리아. 북유럽의 신화에서 느껴지는 대담함을 형상화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브라운 컬러 자카드 패브릭은 꼰비비아. 옐로 바탕에 브라운 컬러 잎사귀 모양이 반복 프린트된 패브릭은 랄프로렌 사 제품으로 랑이랑 논현에서 판매.
↗ 같은 계열의 컬러 패브릭도 어떻게 매치하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커튼처럼 걸려 있는 자수, 자카드, 특수 프린트, 커트아웃 벨벳 등 다양한 질감의 바이올렛 퍼플 컬러 패브릭은 라이크 패브릭에서 판매한다.
↙ 퍼플과 브라운 컬러 매치를 볼 수 있는 컬러 칩은 벤자민 무어. 원형 사이드 테이블은 오토코리아. 실버 소재 오브제는 하선데코.
↘ 다이내믹한 곡선디자인이 돋보이는 테이블은 쿤. 테이블 위퍼플 화병과 아프리카풍 원형 화기, 바닥에 놓인 브라운 화기는 모두 하선데코. 다크 브라운 컬러 네온 벽지는 서울벽지.
▶따뜻하고 내추럴한 멋이 나는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는 투박하고 거친 텍스처의 우드나 세라믹 소재 마감재, 소품 등이 좋다. 책상 앞에 우드로 메모 보드를 세워보자. 시각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뛰어나다.
큐브형 상판으로 서랍 역할을 대신한 책상 겸 콘솔과 올리브 그린 체어, 브라운 패브릭 스툴은 모두 스타일 K. 나무 오리인형은 단스크. 옐로, 레드, 브라운 컬러 박스, 베이지와 갈색노트는 모두 북바인더스. 그래픽 스퀘어 샤기 카펫은 한일카페트. 마르셋 메르서(Mercer) 램프는 베뉴한스. 나비와 플라워 종이 오브제는 스타일리스트 제작.
체크 패턴 의자와 화이트 원형사이드 테이블은 인디테일. 마치 잔디를 밟는 것처럼 풍성한 촉감이 살아 있는 브라운 컬러 카펫은 한일카페트. 바닥에 놓인 원형 플레이트와 나무로 만든 볼은 하선데코. 테이블 위 티폿과 찻잔, 티백, 트레이는 모두 단스크. 벽에 걸린 나무 그림은 I & A갤러리.
▶공간에 깊이를 더하는 딥 컬러 아이템은 묵직한 가을 인테리어에서 빠져서는 안 될 존재지만 과도하게 사용하면 무겁고 좁아 보일 위험이 높다. 속이 비치는 시폰이나 반짝이는 실버, 경쾌한 플라스틱 등 여름 소재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해 이런 단점을 보완하자. 아직 단풍이 채 물들지 않은 가을 인테리어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바이올렛 소파와 레드 사각 스툴, 퍼 쿠션, 슬리퍼, 기하학적인 패턴의 커튼은 모두 꼰비비아. 바구니 모양 티 테이블은 카르텔 사 제품으로 제인인터내셔널에서 판매한다. 티아라 커피브라운 컬러 샤기 카펫은 한일카페트. 앵글포이즈(Anglepoise) Type75 플로어 램프는 베뉴한스.
▶오렌지나 옐로 계열 소품은 가을 인테리어의 화룡점정.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집 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살려준다. 특히 가을에는 유리 소재 아이템에 주목할 것. 햇빛이나 조명에 따라 색을 달리하는 유리 소품은 집 안의 작은 코너에까지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옐로와 오렌지 유리병, 볼, 양념통은 모두 단스크. 키가 높은 브라운 컬러 유리 화병은 라이프데코. 나뭇결 무늬 타일을 붙여 만든 박스는 다스제다.
▶다양한 표정을 담고 있는 신비로운 컬러 퍼플로 집 안을 깊고 짙은 늦가을 모드로 물들이는 중이다.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 등의 컬러와 조화를 이뤄 색다른 가을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퍼플 컬러가 더해져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울 소재 암체어와 셔링이 잡힌 브라운 컬러 실크 쿠션, 퍼플 컬러 오픈 슬리퍼는 꼰비비아. 티아라 커피브라운 컬러 샤기 카펫은 한일카페트. 벽난로 위 선반에 놓인 퍼플과 핑크 톤 초는 어바웃어. 호리병 모양 레드 유리 화병은 라이프데코.
제품 협찬|꼰비비아(02-732-6750, www.convivia.co.kr), 다스제다(02-359-9999, www.daszeda.com), 단스크(02-592-6058), 라이프데코(02-2213-5989, www.lifedeco.com), 랑이랑 논현(www.byrang.co.kr), 렉슈어(www.rexure.com), 베뉴한스(02-732-1226), 벤자민 무어 페인트(02-3474-5200, www.benjaminmoore.co.kr), 북바인더스(02-546-9500, www.bookbindersdesign.co.kr), 서울벽지(www.seoulwallpaper.co.kr), 스타일 K(www.style-k.co.kr), 어바웃어(02-3445-3817. www.abouta.co.kr), 오토코리아(080-365-0770, www.otto.kr), 인디테일(www.indetail.co.kr), 제인인터내셔널(02-548-3467, www.chair2.co.kr), 하선데코(02-3471-1182), 한일카페트(thecarpet.co.kr), I & A 갤러리(02-546-2605)
사진|이봉철
어시스트|강진영, 김향조, 문혜정(인천문예전문학교 식공간연출학부 파티플래너과)
진행 & 스타일링|최윤수(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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