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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Artworks by 12 Artists ① 본문

인테리어 소품

Christmas Artworks by 12 Artists ①

엔터PR 2024-12-08


가구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화가, 핸드메이드 작가 등 열두 명의 아티스트가크리스마스를 위해 준비한 아트워크. 이 열두 개의 아트워크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설레는 마음과 빈폴의 20주년을 축하하는 즐거운 메시지가 함께 담겨 있다.


빈폴이 담긴 크리스마스 민화 - 오색채담(강은명,홍경희)
오색채담은 빈폴 그리고 크리스마스라는 2가지의 주제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민화 형식인 책거리와 문자도를 응용해 작품을 완성했다. 책거리 속 각종 문방구와 소품들 사이, 자전거 탄 신사로 대표되는 빈폴 로고를 글씨로 탈바꿈시킨 작가의 재치가 돋보인다. 민화의 장식적이고도 화려한 느낌이 크리스마스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모습.

Wooden Rocking Horse - 가구 디자이너 박진우
크리스마스 하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줄 선물들을 떠올린다는 가구 디자이너 박진우. 그는 직접 만든 무언가로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가슴 따뜻한 디자이너다. 두 살 난 딸아이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이기도 한 이 목마는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 세상에 하나뿐인 흔들 목마. 엉덩이가 닿는 시트에는 따뜻한 느낌의 빈폴 체크 원단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나무 질감에 포인트를 더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는 창가 - 핸드메이드 작가 김혜련
크리스마스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원형의 벽 장식용 리스 대신 작가 김혜련의 상상력을 조금 더 보탠 크리스마스 벽장식. 실제로는 창문이 없는 벽이지만 창문 모양의 나무 틀을 만들어 그 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담았다. 펠트 천을 이용한 트리 위에는 아기자기한 장식물과 빈폴에서 영감을 얻은 소소한 오브제를 가미했다.



액자 속에 담은 단상 - 서양화가 김시연
서양화가 김시연은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컬러인 레드와 그린을 이용해 입체적인 종이 액자를 제작했다. 연관성이 없는 여러 가지 이미지들이 액자 속을 부유하는 듯한 초현실적인 작품. 이 장식용 액자에는 작가의 머릿 속에 떠오른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자유롭게 배치했으며 빈폴의 대표적인 패턴인 체크를 응용했다. 액자와 함께 매치한 넥타이는 빈폴 제품.



태피스트리 크리스마스 양말 - 아트 디렉터 이지영
‘실로 짜는 그림’이라 불리는 태피스트리 방식으로 제작한 이지영의 크리스마스 양말. 시간과 정성을 필요로 하는 태피스트리의 제작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던 이지영은 빈폴 로고가 새겨진 따뜻하고 부드러운 재질의 크리스마스 양말을 만드는 과정 자체를 연출했다. 함께 매치한 크리스마스 양말은 빈폴의 체크 의류 원단을 가늘게 잘라서 뜨개질해 만든 또 하나의 크리스마스 오브제.



Graphic Christmas Card - 그래픽 디자이너 박영신
그래픽 디자이너 박영신은 눈, 겨울 풍경, 크리스마스 등을 추상화한 패턴으로 다양한 그래픽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했다. 사실적인 묘사의 그림에서 탈피해 조금 색다른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고 싶었다는 그녀. 빈폴에서 사용하는 컬러를 포인트로 세련된 컬러 조합을 이끌어냈다. 함께 매치한 컬러풀한 보타이는 모두 빈폴 제품.



Fabric Christmas Wreathe - 서양화가 강수정
앤틱 리넨으로 만든 서양화가 강수정의 리스. 정형화된 원형 틀의 리스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질감과 형태가 더욱 멋스러운 패브릭 리스를 제안한다. 의류 브랜드인 빈폴의 느낌을 살려 앤틱 단추와 앤틱 곰인형을 매치한 모습. 곰인형 아래 놓인 울 소재 머플러는 빈폴 제품이다.





에디터 곽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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