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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

낡은 노트북의 발칙한 변신 놀라워

엔터PR 2024-12-09
바야흐로 노트북 전성시대! 노트북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 점점 더 작고 깜찍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그러나 아끼면 아낄수록 스크래치는 하나둘 늘어가고, 모두가 부러워했던 디자인은 신상 노트북에 밀려 빛을 잃게 된다.

그렇다고 지조 없이 다른 노트북에 냉큼 눈을 돌릴 수는 없는 일. 오래된 노트북, 새것처럼 변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DIY와 리폼이 붐을 이루는 요즘, ‘노트북 스킨



[1.동화 속 유니콘이 튀어나온 듯한'IKEA', 2.수줍게 두 볼을 발갛게 물들인 '펭귄가족',
3.반딧불 가득한 여름밤의 추억 '너와 함께', 4.깜찍한 고양이 얼굴이 수놓아진 'CAT']

무지 스킨은 레더나 패브릭, 스웨이드 등 색다른 재질을 시도하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지브라나 레오파드 등 애니멀 패턴의 경우, 톡톡한 질감의 스킨을 선택하면 헌 노트북이 럭셔리한 이미지로 재탄생한다.

나만의 노트북을 디자인하고 싶다면, 직접 디자인한 스킨을 주문제작 하는 것도 좋은 방법. 대부분의 스킨 쇼핑몰에서는 이러한 주문제작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기존 제품보다 약 5천원정도 추가하면 된다. 단, 패브릭은 인쇄가 어려우므로 3M 등의 기본 재질만 가능하다.


[1.구름과 연인이 몽환적인'너와 나의 꿈', 2.저 꼬마숙녀는 무얼 하려는 걸까? 'FLOWER.GIRL, 3.천사와 글자, 팝 아트적인 이미지들의 꼴라쥬 'LOVELY.ANGEL, 4.열대우림에 온 듯한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PEPPERMINT']

인기 있는 제품은 핸드폰 케이스처럼 미리 사이즈가 재단되어 있기도 하다. 내 모델에 맞는 스킨이 없다면 프리사이즈 스킨을 사서 직접 재단해야 한다. 눈대중으로 실제 크기보다 넉넉하게 잘라서 조금씩 줄여나가면 쉽다. 15인치 안이라면 자유롭게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오랜 시간동안 정이 든 만큼 낡은 내 노트북. 내 맘에 쏙 드는 예쁜 스킨으로 새 옷을 입혀주면 새로운 기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도움말 및 사진제공: 스키니스킨 오주원 팀장(www.skinnyskin.co.kr)
데일리웨프 이현화 기자<mooming@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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