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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판으로 콜라주를 입은 옷장 본문

인테리어 소품

함석판으로 콜라주를 입은 옷장

엔터PR 2024-12-12
덩치가 커 자칫 공간만 잡아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기 쉬운 것이 장롱이다. 하지만 빈티지한 느낌을 내는 함석판을 활용해 리폼에 도전하면 부족한 수납을 해결할 수 있는 수납장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Key Material 함석판



1 옷장을 원하는 색으로 페인팅한 뒤 리폼을 원하는 부분에 맞게 함석판을 자른다. 뒷면을 뭉뚝한 도구와 망치로 두드려 원하는 모양의 엠보싱을 만든 뒤 본드를 이용해 장롱에 고정한다.

2 콜라주 느낌이 나도록 함석판을 다양한 모양으로 자른 다음 이 역시 뭉뚝한 도구와 망치로 가장자리에 엠보싱을 만들어 장식한다. 완성된 함석판을 장롱에 붙여 장식한다.

+ 쿠션과 앤디크 탁상시계는 디자인파일럿, 빈티지 갈란드는 짐블랑, 그린 컬러 체어는 인디테일, 블랙 스틸 테이블 스탠드는 준라이팅, 바닥에 놓인 바구니는 이노메싸, 우드 벽시계는 씨플레이, 화이트 에펠 체어는 제이앤씨디자인, 에펠탑 패턴의 패브릭 아트는 상상후 제품.

 

 

진행: 김지영 기자 | 사진: 지한비 | 제작 및 스타일링: 김유림, 문성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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