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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

Healing Season

엔터PR 2024-12-12
과거에 비해 생활은 풍족해졌지만 오히려 현대인들은 마음 한구석에 허전함과 외로움을 안고 산다. 가진 것이 많아질수록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는 정서적인 빈곤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그들은 자연으로 향한다. 고요하고 광활하며 신비로운 대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바람 소리가 음악이 되는 자연 속 힐링 스폿을 찾아 떠난 초여름의 인스피레이션.

Spiritual Escape



몸이 쉴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정신이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나자. 미국 유타 주, 사막 협곡에 있는 초특급 럭셔리 리조트 아만기리가 이번 힐링의 테마다. 사람의 인적이 드문 대자연, 음악 소리조차 들리지 않은 곳에서 본연의 나를 찾기 위해서라면 일탈을 감행해도 좋다.

티크 수반 초는 웨스트코스트 제품. 다크 브론즈 컬러의 라운저. 웨스트코스트 제품. 육중한 사각 나무 스툴은 윤현상재 제품. 유리 카라페는 피숀 제품. 물잔은 빌레로이앤보흐 제품. 와인잔은 베카라 제품으로 선혁구디에서 판매. 캐멀 컬러의 접이식 가죽 스툴은 플렉스폼 제품.

Calm&Luxury



21세기의 힐링 트렌드는 럭셔리한 도시의 삶을 대자연에서도 누리는 것이다. 로빈슨 크루소처럼 야생에서 고군분투하지 않고, 모든 것이 갖춰진 대자연 속 리조트에서 여름의 여유를 즐길 것.

원형 커피 테이블은 웨스트코스트 제품. 모헤어 블랭킷은 우양알앤비에서 판매. 대리석 상판의 사이드 테이블은 플렉스폼 제품. 테이블 위 홀메가르드의 유리 저그는 이노메싸에서 판매, 물잔은 빌레로이앤보흐 제품. 고급스러운 화이트 가죽 시트의 스틸 프레임 암체어. 플렉스폼. 나뭇가지 베이스의 스탠드 조명. 와츠에서 판매. 대리석 상판의 사이드 테이블은 플렉스폼 제품. 다크 그레이 색상의 아웃도어용 암체어는 웨스트코스트 제품. LED 랜턴은 와츠에서 판매. 울창한 숲의 향을 담은 파촐리 향의 캔들은 딥디크 제품. 화이트 워시 컬러 사이드 테이블. 웨스트코스트 제품.
*장소는 알바로시자홀

Breath of the Forest




눈을 감고 살갗에 닿는 한 줄기 가벼운 바람을 느껴보라. 보이는 것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마음에 집중하면 자연의 숨결과 숲의 리드미컬한 노랫소리가 귓가에 들려온다.

베이지 리넨 커튼은 리베코 제품. 뾰족한 스틸 주둥이와 손잡이가 시원함을 주는 유리 저그. 선혁구디에서 판매. 나무 스툴은 카레에서 판매.

Sophisticated Morning Table



태양이 이글거리는 사막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하더라도, 비록 허락된 시간이 짧아도 느리고 건강한 브런치 타임을 즐기자. 에르메스 접시와 커트러리, 시원하게 칠링한 샴페인, 신선한 치즈와 아보카도, 블루베리와 제철 과일로 정성들여 차린 브런치 테이블.

사이를 띄워 나뭇조각을 연결한 직사각 테이블은 웨스트코스트 제품. 블루 체인 패턴의 디저트 접시는 에르메스 제품. 그린 톤의 크리스털 컵은 에르메스 생루이 시리즈. 샴페인 잔은 빌레로이앤보흐 제품. 스트랩이 달린 나무 바구니는 팀블룸에서 판매. 동양 청자의 패턴에서 영향을 받은 블루 디저트 접시는 에르메스의 블루 다이여 시리즈. 고리 부분이 독특한 커트러리 역시 에르메스 제품. 나무 도마는 굳핸즈굳마인드에서 판매. 브라운 리넨 테이블 매트는 리베코 제품. 살구잼과 빵은 딘앤델루카 제품.

Scent Therapy



완벽했던 대자연에서의 휴식을 향기로 기억하라. 건조한 바람, 우디한 숲의 공기, 달콤한 무화과 냄새, 아로마틱한 베르가못의 잔향…. 너무 아름다워서 잊을 수 없는 이 여름의 향기 테라피.

리넨 원단은 리베코 제품. 원단 위에 놓은 건조한 느낌의 나무 오브제. 막시리빙. 투명한 오렌지 컬러의 크리스털 텀블러는 에르메스의 팡파르 라인. 둥근 나무 접시는 굳핸즈굳마인드에서 판매. 달콤한 바닐라와 꽃향이 나는 향수 아르테미지아는 펜할리곤스 제품. 사각 병에 담긴 우디한 노트의 향수는 세르주루텐의 피으 언 에이귀. 모랫바닥 위에 올려놓은 차시는 굳핸즈굳마인드에서 판매. 무화과 나무에서 추출한 향이 특별한 휘기에 향초는 딥티크 제품.

Under the Starlight



모래사막 뒤로 붉은 태양이 뉘엿뉘엿 기울어가면 어둠이 찾아온다. 시간이 멈추는 밤, 모래알처럼 별이 반짝이는 여름 밤이 당신을 위한 자리를 비워두고 있다.

우드노트의 라탄 카펫. 가구숍 인엔에서 판매. 헤이의 블랙 스틸 행어는 라꼴렉뜨에서 판매. 일자형 나무 기둥에 하얀 갓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플로어 조명. 와츠에서 판매. 자갈을 쌓아올린 모양의 프레임이 독특한 조명. 막시리빙 제품.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둥근 펜던트 조명. 섹토디자인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위빙 디테일을 컨템퍼러리하게 해석한 무이의 와인 컬러 플로어 조명. 웰즈에서 판매. 블루 컬러의 페르몹 아웃도어 체어. 에이후스에서 판매. 의자에 기댄 베이지 톤의 카펫은 파펠리나 제품. 로쇼룸에서 판매. 그레이 컬러의 트레이 사이드 테이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거친 질감의 새장 오브제는 팀블룸에서 판매.

에디터 정수윤 | 포토그래퍼 이종근 | 스타일리스트 강정선 | 어시스턴트 박위정 · 유지연 | 도움말 페클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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