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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

주목 맞춤 컨설팅 인테리어 숍

엔터PR 2024-12-04
신개념 인테리어 숍이 눈길을 끈다.

단순히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다. 디자이너가 직접 고객의 집을 방문해 전체적인 인테리어 분위기부터 취향, 동선 등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집에 어울리는 가구와 마감재 등을 추천해 주는 맞춤 컨설팅 인테리어 숍이다. 고객이 숍에 들러 자신의 취향이나 집 안 분위기를 말로써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감각 있는 공간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선두 주자는 최근 서울 역삼동에 문을 연 리비나(02-511-1134). 10여 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온라인 패브릭 숍 ‘리비나’의 오프라인 매장이다. 마리메코, 얍, 디자이너 길드 등 유럽 명품 브랜드의 원단부터 저렴한 국내 원단까지 취향대로 소파 커버, 커튼, 침대보, 쿠션 커버 등을 주문할 수 있다. 패브릭 제품 상담뿐 아니라 집 안 전반의 색감이나 분위기에 어울리는 가구나 벽지 등을 상의할 수도 있고, 연계된 벽지 시공 업체가 많아 원하면 믿을 수 있는 곳을 소개받을 수도 있다.
맞춤 드레스 룸 숍도 있다. 지난 20년간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에 붙박이장을 공급해 온 신명산업이 최근 학동역 근처에 오픈한 S&N(02-549-5512). 패널 표면에 포름알데히드나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 등이 검출되지 않는 에코 시트를 사용하며, 나무 고유의 색감을 유지할 수 있는 독일산 훈증 무늬목 소재, 정교한 디테일로 마감된 가죽 등 하이퀄리티를 철저히 구현하고 있다. 튼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드레스 룸 시공이 ‘전공’이지만, 드레스 룸 안에 짜 넣을 수 있는 테이블, 책장, 수납장 등도 원하는 디자인과 소재로 제작해 준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상담 후 제작 기간은 열흘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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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강민경 | 포토그래퍼 여성중앙 |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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