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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

스타들이 즐겨 찾는 리빙 숍

엔터PR 2024-05-08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한 스타들의 집이 궁금하다면 꼭 찾아가봐야 할 리빙 숍을 소개한다.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소품 천국에서 마음에 쏙 드는 보물찾기 시작!




빈티지 프렌치 디자인 제스트

이태원 앤티크 가구 거리에 위치한 제스트는 잘 다듬어진 느낌의 프랑스 빈티지 리빙 숍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프렌치 스타일의 색감이 고급스러운 오브제들은 주인이 직접 현지에서 발품 팔아 들여온 아이템. 가죽 소파, 철제 조명같이 거친 느낌의 소품부터 프로방스풍 화장대, 디테일이 멋스러운 거울 등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까지 프렌치 스타일의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몽환적 느낌을 자아내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제스트는 최근 집 공개를 통해 빈티지한 인테리어 감각을 뽐낸 이효리가 가구와 조명 등을 구입한 곳이기도 하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홍석천, 빅뱅의 탑 등 남자 스타들도 종종 들른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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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랍이 깊어 실용적인 데스크용 서랍장. 60만원.

2 적당히 낡아 보이는 색감이 오히려 멋스러운 스탠드. 38만원.

3 내추럴한 스타일의 프로방스풍 암체어. 55만원.

북유럽 스타일을 담은 루밍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가구, 그림, 소품 등을 선보이는 디자인 셀렉트숍 루밍은 올해부터 미국 브랜드 'AREAWARE'를 독점 수입하면서 셀러브리티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워너비 스타 고현정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변정수, 김지혜가 애용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졌다. 매달 새로운 공간 컨셉트를 보여주는 쇼윈도와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출판 공방인 이탈리아 꼬라이니 출판사 책들로 채워진 서적 코너까지 마련돼 트렌디한 인테리어 팁을 얻을 수 있다. 아기자기한 어린이 용품 또한 루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쏠쏠한 재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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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웨덴 전통 말 달라호스 목각 인형. 스몰 사이즈 6만원, 미디엄 사이즈 9만3천원.

2 엔조마리가 디자인한 만년 달력. 19만8천원.

3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 콜롬보의 감각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용도 수납장. 62만원.

뉴욕 소호를 연상시키는 비블랭크

붉은 벽돌과 옐로 컬러의 창틀이 시선을 사로잡는 비블랭크는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이곳 주인이 손수 꾸민 리빙 편집숍. 홍대 앞에 위치해 젊은 감각의 리빙 아이템을 선호하는 이들이 즐겨 찾는 이곳에서는 주로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 구입한 주방용품, 문구류, 인테리어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중에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풀한 프린트의 식기류가 인기 아이템. 핸드메이드 유리 세공품이나 고급스러운 크리스털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 아이콘 이효리가 즐겨 찾는 매장으로, 그녀가 구입한 아로마 오일 향초는 비블랭크에서 자체 제작한 친환경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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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자기에 핸드 페인팅한 티세트. 7만7천원.

2 이효리가 구입해 인기를 끌고 있는 아로마 오일 향초. 1만5천원.

3 수채화 프린트의 토기 그릇. 플레이트 3만4천원, 머그 2만6천원.


<■진행 / 왕은주 기자 ■사진 / 원상희, 안진형(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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