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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리뷰

DIY하나뿐인 고양이이동장

엔터PR 2024-05-01



고양이 이동장


















피가 이사를 코앞에 앞두고 고민이 생긴건 바로

" 사랑이"

애교는 아주 쩔어서 늘 사육사 사랑을 듬뿍 받지만

유난히 겁도 많고 낮설음도 심하다~!!

한마디로 세상사람은 모두 무섭고 쿠피와 사육사만 있으면

되는 녀석이다~!!

그런데 이사하는날 이런 사랑이를 어떻게 할것인가를 가지고

계속해서 고민을 했다~!!














구집에 맡겨 볼까도 생각했다..

그러나 낮설음이 심해 분명 스트레스를 받을거 같아 걱정이다

하루종일 혼자 떨어져 놀 생각을 하니 그것도 걱정

차라리 눈에 안보여 걱정할것 같으면 이동장을 만들어

이동장에 넣어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눈에 보이는 것이

안심이 될거 같아 이동장을 만들기로 했다

이동장을 그냥 매장에서 구입해서 사용할까 했는데

새로운것에 대한 것도 겁이 많은 사랑이를 위해

원목으로 만든 캣타워에서 잘 놀아 주었기에

원목이 친숙한 사랑이를 위해 원목 고양이 이동장을

만들어 주었더니^^

오잉~~!!

역시 원목 캣타워에서 놀던 습성이 있어서 그런지 원목이동장에는 거부반응이 없다~!!














생해서 만들어 사랑이 앞에 두니 원목에 친숙한 사랑이는

자연스럽게 들어가 보더니 이동장안에서 또 놀아 달라한다~~^^

이 순간 만들때 고생했던 보람이 있다!!

만들때 힘들었던 것이 한순간 사라진다~!!














리 사랑이 좋은건 알아가지공 ㅡ,,ㅡ00

애미를 이렇게 고생시킨당 !!













면을 창살형으로 사랑이가 안에 들어가 있어도

엄마,아빠가 옆에 있는것을 보여 주어야 안심할거 같아

창살형으로~~!!

우리 사랑이 제법 자라서 이동장에서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간격을 5cm로 만들어 주었다^^;;













에는 혹시 쉽게 열릴 수도 있어

자칫 사랑이를 놓칠까봐 버클을 달아주었다

그것도 옆부분을 눌려야 열수 있는 버클로~ㅋ

나름 꽤나 머리 굴리고 신경쓴 부분이다~~!!

사랑이가 이사도중 낮선 곳에서 몸부림치다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서이다^^;;














닥부분은^^

쏫다리 프라스틱으로 ~~!!

마무리~~!!













음 과정을 바닥 부분부터 조립에 들어간다

처음 계획은 바닥을 편백나무로 깔아 줄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무거울거 같으다

요즘 울따랑 몸무게가 제법되어서 무거운뎅 이동장까지 무거우면 ㅡ,,ㅡ

바닥부분에 목공본드를 바르고 테두리에 각재를 붙여 준다~~!!














면 모두 각재사용~~!!

목공본드로 바르고 타카를 쏴 주었다^^













닥이 완성되면 창살형을두어야 하기 때문에

테두리 부분면에 또 하나의 각재를 대어준다~~!!

그럼 각재와 각재사이에 빈틈이 생기고 이부분에

창살형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














격을 사랑이가 나오지 못할 간격으로 먼저 목공본드로 바르고

조립해 나가기~~!!

















렇게 조립하여 주면 내부지지대와 외부지지대가 받쳐주어

튼튼하게 완성할수 있다~!!

한면만 남겨두고 모든 각재를 간격에 맞추어 목공본드 바르고

타카로 박아 주었다~!!

남은 한면은 앞문을 만들어줄 계획^^














체가 완성되면 다음은 뚜껑부분이다

사각틀 겉테두리에 또하나의 각재를 조립하여 준다~~!!














체부분에 중심을 잡아주고 손잡이를 달아주기 위해

각재보다 조금 넓은 판재를 한번 조립하여 주고^^














체와 두껑부분이 완성이 되면 앞문을 조립하기

기본 기둥형으로 사각형을 만들어 준다~~!!













각형이 만들어지면 사각형 안에 각재를 간격에 맞게

조립하여 붙여 준다~~!!













체에 뚜껑을 조립하여 뚜껑부분에도

사랑이의 탈출방지를위해 작은 각재를 간격에 맞추어

조립하공^^













닥 마무리는 ㄱ형 플라스틱으로 붙여주었다~~!!














은 각재의 경우 이중비트를 사용하여 구멍을 내고 나사를

박아 주고 나니 부분별로 구멍이 흉하게 있다

이때 구멍을 메꾸기 위해 메꿈이를 사용을 해도 좋지만

요즘 비염으로 고생하는 쿠피는 샌딩이 힘들다면서

구멍부분을 우드스티커로 마무리하여 줌^^;;














껑 윗부분 넓은 판재를 달아준곳에 손잡이까지 달아 주고

나니 완성이다~!!













은 소품하나 만드는 것은 판재를 이어서 조립하여 주면 간단하지만

창살형 이동장은 각재 하나하나마다 샌딩을하고

간격에 맞게 조립하다 보니 시간이 꽤나 많이 걸리고

손도 많이도 갔당~!!

제법 고생한 이동장이다

이런 엄마마음을 아는지 다행히 나무와 친숙한 사랑이가

쉽게 이동장과 친해졌다~!!

이동장하나로 우선은 이사하는날 사랑이 걱정을 조금 덜하게 생겼당~~~~!!






스티커 이미지












































[COMMENT]눈둘곳|냥이의 공간이네요^^[/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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