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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리뷰

포근하고 아늑한 겨울 공간

엔터PR 2024-05-02
온기가 느껴지는 집 안이 그리운 계절이다. 퍼, 니트, 블랭킷과 다양한 소품, 컬러를 활용해 겨울 공간에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더 해주는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난방비 절약해주는 담요 한 장의 힘

겨울철이면 언제나 난방비 걱정이 앞서는 주부들. 촉감 좋고 따뜻한 담요만 있으면 난방비 걱정이 조금은 줄어든다.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색상의 담요로 따뜻한 잠자리를 준비해보자. 포근한 잠으로 스르르 빠져드는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겨울에 빛을 발하는 뜨개질 소품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뜨개질 소품은 겨울철에 그 진가를 발휘하는 아이템. 한 땀 한 땀 정성이 들어간 손뜨개 소품으로 집 안에 따스함을 더해보자. 스툴 위에 손뜨개 니트 커버를 씌워주는 것만으로도 아련한 추억이 느껴지는 공간이 완성된다.





전기난로를 활용한 로맨틱 코지 코너

겨울의 낭만을 집 안에서 즐겨보자. 한쪽 코너를 전기난로와 장작 등으로 장식하고 푹신한 암체어 하나만 놓으면 겨울 산장과 같은 운치 있는 공간이 완성된다. 벽에 겨울 느낌 물씬 나는 그림을 걸면 아늑한 분위기가 배가된다.





소품으로 책상 위를 따스하게

썰렁한 책상 위에도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따스한 느낌을 입혀보자. 뜨개질로 만든 소품, 깃털로 장식된 펜, 스웨이드 소재의 매트와 수납함 등 작은 정성만 들이면 책상 위에서 아늑함이 느껴진다.





럭셔리 퍼로 따뜻한 느낌 더하기

겨울에 가장 사랑받는 소재, 퍼. 바라보기만 해도 따뜻한 느낌이 전해지는 퍼 소재로 거실을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하게 연출했다. 퍼 쿠션과 무릎 담요만 준비하면 썰렁하던 거실에 온기가 더해진다.





촛불을 활용한 향기로운 공간 연출

향초로 아로마테라피를 즐기며 심신을 힐링해보자.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줄 뿐 아니라 온기도 느낄 수 있다. 욕실에서 반신욕을 즐기며 시도해도 좋은 방법.





패치워크로 연출한 컨트리풍 공간

천 조각을 이어 붙인 패치워크는 따뜻한 느낌을 내는데 제격. 다양한 패턴을 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밋밋한 벽면에도 다양한 원단 조각을 장식하면 따스하면서도 전원풍의 소박한 멋이 느껴지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컬러테라피

세상이 온통 무채색으로 변하는 겨울. 나도 모르게 옷도 집 안도 무채색으로 꾸미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일수록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화려한 컬러로 공간에 활력을 주고 온기도 더해보자. 컬러풀한 벽면과 가구, 소품으로 따스함이 느껴지는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진행 / 조연우(프리랜서) ■사진 / 원상희 ■제품 협찬 / 구다모(02-558-3165, www.gudamo.co.kr), 리모드(02-2051-9888, www.remod.co.kr), 베이지컬리(02-6406-8050, www.basically.co.kr), 블랑데코(02-549-7514, www.blancdecor.com), 스칸(02-3444-0608, www.skan.kr), 윔지070-8615-7118, www.by-whimsy.com), 인디테일(02-542-0244, www.indetail.co.kr), 에잇컬러스(070-8654-3637, www.8colors.co.kr), 에이치픽스(02-3461-0172, www.hpix.co.kr), 주미네(070-8742-2698, www.jumine.com), 카레(070-4122-9874, www.kare-korea.com), 챕터원(02-517-8001, www.chapterone.kr), 키티버니포니(02-322-0290, www.kittybunnypony.com) ■스타일리스트 / 최희림, 이정은(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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