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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리뷰

집을 떠올리는 새로운 시각

엔터PR 2024-05-02


개인이 갖는 최소한의 공간이며 문화와 문화, 안과 밖 등의 요소들이 엇갈리는 장소인 '집'.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설치 미술가 서도호의 작업 모티프이자 그를 세계적으로 알린 작품인 '집' 시리즈와 그의 신작이 소개된다.

지난 10여 년간 뉴욕 휘트니 미술관, 런던의 테이트 미술관과 도쿄 모리 미술관 등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며 세계적인 설치미술가로 거듭난 서도호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된 것. 머릿속에서만 그려질 듯한 그림을 눈앞에 옮겨, 시공간을 초월한 흥미로운 형상을 이끌어내는 서도호 작가. '집 속의 집'이라는 주제로 집이란 공간에 스며 있는 요소들의 경계를 표현한 그의 작품을 통해 작가의 새로운 시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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