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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구입한 홈 가드닝 재료 본문

하우스 리뷰

마트에서 구입한 홈 가드닝 재료

엔터PR 2024-05-04
텃밭이나 정원도 필요 없다. 도심 속 정원의 꿈을 손쉽게 실현시켜줄 홈 가드닝 제품들이 지금 마트에 가득하다.


1 남유럽에서는 울타리 식물로 쓰일 만큼 번식력이 강한 로즈메리. 요리나 목욕물에 넣어도 좋다.2990원·롯데마트

2 배양토에 덮여 구분이 안 되는 화분에 이름표를 꽂으면 식물을 헷갈릴 염려가 없다. 다양한 색깔과 무늬의 이름표는 또 다른 장식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1000원·다이소

3 엄지손가락 크기의 미니 화분에 라벤더를 키울 수 있는 재배 세트. 씨앗, 배양토, 화분으로 구성.1000원·다이소

4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 씨앗을 뿌릴 수 있는 미니토마토 재배 세트. 손바닥만 한 통에 화분, 부직포, 씨앗이 들어 있다. 부직포를 배양토 삼아 씨앗을 놓고 키울 수 있다.5300원·자연주의

5 홈 가드닝에는 고체나 알갱이 비료보다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액체 비료가 알맞다. 뚜겅 제거 후 화분에 꽂아 사용하는 식물용 영양제.2650원·이마트

6 화분에 흙을 넣거나 어린 식물을 옮겨 심을 때 사용하는 모종삽.2650원·이마트

7 흙을 고르거나 복돋우는 작업을 할 때 사용하는 갈퀴.1570원·이마트

8 씨앗이 움직이면 발아가 늦어지므로 물뿌리개로 조심스럽게 물을 준다. 발아한 다음에도 뿌리 부분에 직접 물을 주는 게 좋다.1000원·다이소

9 키가 큰 식물이나 줄기가 길게 뻗으며 자라는 식물의 울타리나 덩굴 받침대로 사용하는 사다리형 울타리.1000원·다이소

10 배양토와 씨앗은 물론 화분과 화분 받침대가 들어 있는 상추 재배 세트.8900원·이마트

11 배양토와 새싹 채소 씨앗이 들어 있는 무공해 새싹 채소 세트. 발아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먹을 수 있을 만큼 자라 키우기 쉽다.3000원·롯데마트


홈 가드닝의 시작은 재배할 식물을 결정하는 것. 키워보고 싶은 채소가 있다면 일단 도전하자. 혹 채소 재배 경험이 적어 걱정된다면 새싹 채소나 허브를 추천한다. 재배 기간이 짧고 실패할 확률이 적은 데다 비빔밥과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재료 준비도 어렵지 않다. 요즘 마트에 가면 청경채, 강낭콩, 브로콜리 등 텃밭용 채소 씨앗은 물론 씨앗, 화분, 배양토가 함께 구성된 '간편 텃밭 세트' 와 '새싹 채소 재배기' 등이 있어 누구나 쉽게 재배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원예 코너에는 삽과 갈퀴는 물론 장식용 울타리까지 필요한 원예용 도구들도 마련돼 있어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다.


기획_김인아 사진_이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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