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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을 위해 굳이 숲으로 갈 필요 없다. 집 안에 화분 몇 개만 들여도 쾌적한 환경은 기본, 숲에 있는 듯 기분이 좋아진다.

1.카멜레온:

빛이 없고 그늘진 곳에 장시간 두면 분홍빛이었던 잎이 초록빛으로 변하게 되므로 카멜레온은 직사광선이 드는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만약 집 안에 들이고 싶다면 빛이 많이 드는 창가에 두어야 한다. 물은 보통 일주일에 한 번 겉흙이 말랐을 때만 준다. 과습하면 잎이 우수수 떨어져 다시는 예쁜 모습을 볼 수 없으니 물은 멀리하도록 하자.

2.정야:

더위에 약하고 추위에 강해 사계절 내내 통풍이 잘되는 곳이면 어디서든 잘 자란다. 정야처럼 잎이 두껍고 수분을 많이 머금은 다육은 전자파 차단 효과가 있고,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발생시켜 가족이 모두 모이는 거실이나 TV 옆, 책상 위에 두면 좋다. 다만 과습의 위험이 있는 욕실은 피하도록 한다.

3.리틀장미:

4.줄리아페페:

5.라일락:

1.율마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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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칼라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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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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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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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서리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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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왼쪽부터)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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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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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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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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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왼쪽부터)금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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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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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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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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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펠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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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로즈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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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_박미란 기자 | 사진_조영수 | 도움말_전유라(플라워카페 멜씨 플로리스트), 황성희(일루션플라워 대표) | 제품 협찬_일루션플라워(02-3448-0103,illusionfl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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