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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고치고, 어디를 그대로 둘지 레노베이션의 수위 조절에 대한 고민은 낡은 집보다 새집으로 이사를 앞둔 사람에게 더욱 골칫거리다. 홈드레싱으로 새 아파트를 보기 좋게 바꾼 112.4㎡ 아파트 개조 사례.

분양받은 지 얼마 안된 아파트라고 들었어요. 새 아파트를 왜 고쳐야겠다고 생각했나요?

어디를 고치고, 어디를 그대로 둘지 고민스럽지는 않았나요?

공사할 때 특별히 디자이너에게 요청한 부분이 있다면요?

특히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하시나 봐요. 그의 책이 가장 많네요.

침실을 제외한 모든 가구는 새로 구입한 것인가요?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거실의 벤자민나무가 참 싱싱해 보여요. 아파트에서 식물을 잘 기를 수 있는 팁이 있다면요?디자인 및 시공www.garage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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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al tip



1www.myposter.co.kr
2www.jaimebla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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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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