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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리뷰

크리스마스 공간 꾸미기

엔터PR 2024-04-19
놀이를 통해 상상하고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공간 꾸미기. 아이들의 손길과 엄마의 정성을 더해 만든 따뜻하고 개성 있는 다섯 가지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 아이템.




아이들의 장난감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눈덩이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크고 작은 동그란 스티로폼에 털실을 칭칭 감으면 손쉽게 완성된다. 공간의 분위기에 따라 털실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

- 나무 밑동 모양의 스툴은 셀레티 제품으로 더패브에서 판매. 35만원. 벽에 쉽게 걸었다 뗄 수 있는 펠트 소재 닥스훈트 헌팅 트로피는 13만원. 토끼, 얼룩말, 코끼리 헌팅 트로피는 각 14만6천원. 모두 스칸디 쉬크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전나무에 오너먼트를 장식해 만드는 트리가 식상하다면 빨대를 활용해 트리를 만들어보자. 빨간색 빨대를 여러 개 이어 붙여 만든 3단 트리. 그 주변을 감싸는 조형물을 만들면 더욱 특별해진다. 조형물은 빨대와 빨대 사이를 테이프로 연결한 것으로 아이들도 혼자서 만들 수 있다. 가벼운 오너먼트를 달면 개성 넘치는 트리를 완성할 수 있다.

- 콘스탄틴 그리치치의 레드 마스 체어는 인엔에서 판매. 가격 미정. 레드 빨대로 만든 트리 오브제는 창작공간 '누구나'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든 작품이다.




테이블을 장식할 화분이나 꽃, 크리스마스 전용 오브제 대신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는 테이블 데코 아이디어. 펠트와 모직으로 제작한 실제 사이즈의 컵과 케이크는 보는 것만으로도 따스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센터피스로 활용하기 좋다. 크리스마스 느낌을 부각시키고 싶다면 빨간색이나 녹색 의자를 식탁 주변에 배치할 것.

- 밝은 회색의 노바디 체어 키즈는 헤이 제품으로 덴스크에서 판매. 가격 미정. 스태킹이 가능한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디자인의 베이지, 레드 체어 퍼스트는 마지스 제품으로 더플레이스에서 판매. 각 32만2천원. 미카 톨바넨 디자인의 그린 컬러 비주 체어는 무토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62만원. 마티아스 스톨봄 디자인의 화이트, 라이트 그린, 로즈 컬러 펜던트 조명은 무토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각 13만원. 라인으로 이루어진 구리 소재의 캔들 홀더는 헤이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5만9천5백원. 심플하면서도 두꺼운 화이트 세라믹 플레이트는 큰 사이즈 6만5천원, 작은 사이즈 4만5천원. 수프 플레이트는 5만5천원. 모두 피트 하인 이크 제품으로 코발트샵에서 판매.




아이가 그린 크리스마스 그림과 똑같은 쿠션을 만들어보자. 그림을 천에 대고 스케치한 후 모양대로 잘라 바느질하고 그 속에 솜을 채워 넣으면 완성. 소파 뒤 벽에는 아이가 그린 그림을 장식해 작은 갤러리를 만들고 소파에는 쿠션을 배치하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 초록색 아놀드 서커스 스툴은 마르티노 감페르 제품으로 포스트포에틱스에서 판매. 22만원. 사이드 테이블은 콘드 하우스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각 56만원, 48만원. 카펫은 파펠리나 제품으로 로쇼룸에서 판매. 18만원. 오크 소재의 집 모양 박스는 펌리빙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8만8천원. 양털 소재의 러그는 이노메싸에서 판매. 22만원.
데이 베드는 에이치콤마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백85만원




트리를 굳이 구입할 필요는 없다. 낙서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연필 대신 테이프를 손에 쥐어주자. 벽에 트리 모양의 틀만 만들어주고 아이가 혼자 테이핑하게 하여 직접 만드는 성취감도 느끼게 해주자. 벽과 바닥 어디라도 응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다.

- 귀여운 난쟁이 스툴 아띨라와 나무 모양 스툴 세인트 에스프리는 모두 카르텔에서 판매. 각 39만1천원, 34만5천원. 그림이 그려진 스툴은 창작공간 누구나에서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만든 것이다.


에디터 박명주 | 포토그래퍼 진희석 | 제작&스타일링 이지영(플레이포켓)
어시스턴트 김수지 · 이현재 | 아이 모델 김연우 · 김서연 · 탁시오· 탁리온 · 이도우 · 허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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