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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metric Wave 본문
+일룸비켈소가 디자인한 퍼블 & 블루 컬러 패브릭 소파는 모벨랩. 소파 위에 놓인 쿠션과 러그는 이헤베뜨. 소파 옆과 앞에 놓인 화이트 사각 테이블은 헤이사 제품으로 덴스크에서 판매한다. 상판이 분리돼 트레이처럼 활용할 수 있다. 방사형으로 뻗은 골드 컬러 터빈 벽시계는 비트라. 사이트 테이블 위에 놓인 옐로 컬러 와이어 바스켓은 에잇컬러스. 그레이와 그린 컬러 유리 촛대는 스칸. 유리 모래시계는 루밍. 나무 인형은 비트라.
오슬로 자작나무로 만든 테이블은 김코디네. 퍼플 컬러 코스타 체어는 에이후스.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화이트 플로어 스탠드는 에이후스. 우드 스툴은 인노바드. 올리브 그린 빈티지 벽걸이 전화기는 키스마이하우스. 테이블 위에 놓인 유리화기는 에잇컬러스. 코르크 접시를 마개로 활용한 독특한 디자인의 유리병은 루밍. 주전자와 찻잔은 스칸. PH5 펜던트 램프는 키스마이하우스. 테이블 아래 놓인 패턴 러그는 이헤베뜨.
중세시대에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악마의 무늬'로 여겨 죄수, 광대, 창녀 등 격리가 필요한 사람의 옷에 사용했다. 심플해 보이지만 시각적인 효과는 그만큼 강렬하다. 넓은 면적에 사용하기보다 스트라이프 패턴 액자를 제작해 활용해보자. 공간에 경쾌함을 불어넣는다.
+ 페이퍼 플레너즈 체어와 사이드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는 스툴은 에디션 365. 바닥에 깔린 브라운 러그는 이헤베뜨. 레터링된 투명 유리화기는 에잇컬러스. 티 포트는 짐블랑. 찻잔은 김코디네. 베이지 컬러 펜던트는 아트인루체. 벽에 걸린 나뭇가지 모양 옷걸이는 에이치픽스.
기하학 패턴은 모던하다는 편견을 버리자. 우드에 반복되는 패턴을 입히면 에스닉부터 내추럴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벽에 부착한 레이저 커팅의 우드 무늬 시트지는 스타일리스트 제작품. 그린 컬러 유리 펜던트 조명은 아트인루체. 오슬로 자작나무 소재 다이닝 테이블과 체어는 김코디네. 블랙 원형 트레이는 스칸드. 구겨진 종이처럼 독특한 디자인의 화기와 나뭇가지 모양 캔들 홀더는 에잇컬러스. 블랙 캔들 홀더는 루밍. 단풍잎 가지를 꽂은 컵과 플레이트는 짐블랑. 그린 컬러 유리 캔들 홀더는 스칸.
현대적인 패턴에 그러데이션을 적용하면 기하학 패턴이 갖고 있지 않은 또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에스닉하면서도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침실을 만들어보자.
+ 에스닉한 패턴의 침구와 러그, 그레이 쿠션은 이헤베뜨. 그레이 컬러 사이드 테이블은 에디션 365. 골드 캔들 홀더는 루밍. 러그 위에 놓인 쿠션은 이헤베뜨.
기하학 패턴 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블랙 & 화이트는 잠시 잊자. 투명하고 부드러운 컬러를 입고 로맨틱한 스타일부터 스칸디나비안 스타일까지 섭렵했다. 다양한 컬러가 뒤섞인 기하학 패턴 아트 월에 도전해보자.
+ 미니멀한 디자인의 우드 책상과 체어는 인노바드. 블랙 테이블 스탠드와 빈티지 지구본은 키스마이하우스. 책상 위 아이폰 우드 거치대와 유리 모래시계는 루밍. 책장 안의 옐로 툴박스와 나무 인형은 비트라. 내추럴 우드 패턴 벽지는 뉴하우징. 크림 컬러 빈티지 벽시계는 키스마이하우스.
센스는 작은 곳에서 발휘되는 법! 아기자기한 캐릭터 없이도 판타지가 담긴 아이 방을 만들 수 있다. 띠 벽지 대신 삼각형 패턴을 반복해서 붙여보자. 상상력 가득한 아이의 예술적 재능을 담아내는 아트 월이 완성된다.
+ 키즈 책상은 비트라. 책상 위 탱그램 교구는 에이치픽스. 네이비 컬러 티볼리 체어는 덴스크. 원형 니트 소재 러그와 니트 소재의 블루 스툴은 짐블랑. 옐로 컬러 벌집 패턴 쿠션은 에잇컬러스. 니트 소재 옐로 바스켓은 짐블랑. 나무 블록은 에이치픽스. 벽에 건 키즈 앞치마는 짐블랑. 가죽 공에 옷을 걸 수 있도록 디자인한 옷걸이는 루밍. 부엉이 인형이 담긴 화이트 바스켓은 에이치픽스. 새 모양 책장은 에이치픽스. 나무 인형은 비트라.
직선과 곡선을 그래픽으로 구현한 기하학 패턴. 여기에 화이트 & 블랙의 강렬한 대비가 더해지면 강렬하고 리드미컬한 느낌이 공간을 한층 밝게 만든다. 단, 패턴이 강하니 가구나 소품은 차분한 디자인으로 선택하자. 우드와 기하학 패턴의 만남이 세련된 공간을 완성한다.
+ 블랙 저그와 머그잔, 실리콘 컵홀더가 붙어 있는 머그잔, 우드 커팅 보드, 참나무로 만든 소금·후추통 세트 모두 스칸. 빈티지 퐁듀 냄비 세트는 키스마이하우스. 화이트 톤 우드 스툴은 인노바드.
진행_최윤수(프리랜서) | 사진_정원영 | 스타일리스트_김은희(세컨드플로어) | 어시스트_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