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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리뷰

natural green

엔터PR 2024-03-21
톤 다운된 그린에서 느껴지는 차분한 분위기와 자연 친화적인 컬러의 매치는 사계절, 어느 공간에서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블루 그린 3 : 라이트 옐로 3 : 민트 2 : 블루 그레이 1 : 화이트 1


가을이라고 해서 꼭 브라운 컬러를 공간으로 들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가을은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도 갖고 있다. 이번 콘셉트는 자연이다. 메인 컬러는 톤 다운된 블루 그린 컬러로 채도가 낮은 블루와 그린의 경계에선 오묘한 컬러가 특징이다.

블루와 그린 모두 한색인데 가을 컬러라고 할 수 있을까 싶겠지만, 차가운 컬러도 채도와 명도가 낮아지면 따뜻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더욱이 보조 색인 라이트 옐로는 채도와 상관없이 어떤 컬러와도 조화를 이루어 사계절 매치가 가능하다. 만약 패브릭 컬러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먼저 커튼이나 카펫 등의 메인 컬러를 블루 그린으로 정하고 패브릭의 패턴이나 무늬가 라이트 옐로로 장식된 것을 선택한다.

그 다음 채도가 낮은 연한 민트나 블루 그레이, 화이트 컬러의 커튼 액세서리 또는 오브제들로 공간을 꾸미면 자연 친화적인 감성을 살릴 수 있다.

만약 라이트 옐로가 너무 밝아 부담스럽다면 블루 그레이로 대체하고 라이트 옐로로 포인트를 주어도 무방하다.

체어는 인다디자인 제품.

진행_박미란 기자 | 사진_김현우 | 도움말_전선영(꾸밈 by 조희선) | 자료 제공_한국벤자민무어(www.benjaminmo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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