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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 개조오래 두고 사용하는 반영구적 드레스룸 본문
행운의 주인공
결혼 10년 차인 김경희씨(37)는 오랫동안 사용한 화이트 옷장이 세월의 때가 묻고 서랍이 내려앉아 두 아들과 남편, 자신의 옷을 고스란히 행어에 걸어둘 수밖에 없었다. 옷과 액세서리를 전부 걸어둔 탓에 행어가 무게를 이기지 못해 쓰러지면서 아이가 크게 다친 이후로 행어도 정리하고 압축 팩에 넣어 옷을 보관해두었던 것. 즐겨 보던 「레이디경향」의 에든 드레스룸 무료 개조에 사연을 보냈는데 당첨이 되는 행운을 얻었다. 옷장이 있던 자리에 드레스룸을 설치해 크게 공간을 바꾸지 않았지만 오픈형이라 전보다 방이 더 넓어 보이고, 블라인드가 달려 있어 깨끗한 상태로 옷을 보관할 수 있다는 점과 견고한 옷걸이까지 모두 마음에 쏙 들었다.
Before
망가진 옷장 옆에 행어를 두고 네 가족의 옷을 보관해 옷의 상태가 망가지고 수납공간도 턱없이 부족했다.
이렇게 바뀌었어요
1 튼튼한 나무 서랍은 오래도록 사용해도 내려앉지 않고 알루미늄 소재로 마감해 튼튼하면서도 깔끔한 마감이 돋보인다.
2 여행 가방을 보관해도 좋을 정도로 널찍한 선반.
3 벽면에 일자형으로 설치해 넓게 사용할 수 있고 행어마다 블라인드가 달려 있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서랍과 선반, 수납장이 고루 배치되어 종류별 수납도 가능하다.
에든 드레스룸은…
차별화된 견고함과 세련된 디자인의 인테리어 시스템 수납 전문 개조 회사 에든 드레스룸. 기둥의 폭을 넓혀 견고하며 DIY 시스템 연결 볼트 구조를 채택해 이동과 설치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디자인한 제품과 천연 무늬의 질감이 살아 있는 원목 패턴의 다양한 디자인을 집 안 분위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츠마인 알렉스 엔틱 EP518r
탁 트인 오픈형 드레스룸으로 행어 칸을 줄이거나 늘릴 수 있어 원하는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 상부의 수납 선반 공간까지 고려한 효율적인 디자인과 단단한 강도의 옷걸이, PET 재질의 목대 시트를 사용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참여하세요!
▶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개조를 희망하는 독자는 사연과 개조를 희망하는 방(각도에 따라 여러 장)을 찍어 아래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나이, 주소,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매달 한 분에게 돌아가는 행운을 놓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응모하세요.
＜■진행 / 이채영(객원기자) ■사진 / 원상희 ■무료 개조 / 에든 드레스룸(031-352-4815, www.itsm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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